충북 진천군이 우리나라 기상과학 중심지로 거듭난다.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오는 2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신청사에서 개원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간다.지난 2009년 기상청 산하 국가기상위성센터가 광혜원면에 들어선 이후 17년만에 또 하나의 기상청 산하기관이 문을 여는 것이다.청주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대전으로 이전하는 기상청 본청을 잇는 중부권 기상과학 기반도 강화될 전망이다.기상기후인재개발원은 기상업무 종사자와 중앙·지방정부 재난안전 담당자 등을 교육해 위험기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건립됐다.기상예보와 관측, 기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1일 나란히 역대 최고 상승률로 마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6.81% 오른 26만2500원, SK하이닉스는 상한가인 29.95% 상승한 17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 모두 하루 상승률로는 역대 최고다.SK하이닉스의 상한가 마감은 2009년 이후 17년 만이다.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확대된 2015년 6월 이후로는 처음이다.두 종목은 이번 주 3거래일간 낙폭을 사실상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제주는 1991년 4월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쵸프 소련 대통령의 한·소 정상회담이 열리며 세계 외교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1996년 4월 김영삼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그해 6월에는 김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잇따라 제주에서 개최됐다.이뿐만 아니다. 2004년 7월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한일정상회담, 2009년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2010년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의 한·중·일 정상회담
3일전
옹진군 덕적면 울도에 해수담수화 시설이 준공됐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울도 해수담수화 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울도 해수담수화 시설은 35억5,200만원을 투입해 1일 생산용량 80㎥ 규모로 건설했으며 취수시설 3개소, 건축물 1동, 태양광 시설 등을 갖췄다.해수담수화 시설은 행정 절차와 시운전을 거쳐 11월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45세대 67명의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받게 된다.울도 주민들은 2009년 설치한 지하
엔씨가 중국 게임사 셩취게임즈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중국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2009년 '아이온' 중국 서비스 개시를 시작으로 17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사이로,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온 지식재산권의 후속작을 다시 한 번 중국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엔씨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30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아이온2' 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엔씨 김택진 대표와 셩취게임즈 펑청 대표가
3주전
경제 전문지 기자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는 자동차 기름값이 갤런 당 2달러 오를 때마다 변할 미국 사회상을 2009년 《석유종말시계》에 그렸다. 2달러 수준인 2000년대는 고등학생도 승용차로 등교했지만 4달러로 오르면 낡은 차를 버리고 부모 차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 저자는 변화를 긍정적으로 상상했다. 사춘기 아이와 비로소 대화하는 부모는 서먹한 마음을 풀게 된다는 식이다. 갤런 당 12달러가 되면 기름값 아끼려고 교외의 중산층 주택에서 마을로 귀환한 시민들은 공동체를 모색할 거로 전망했는데, 20달러가 되면 드디어 세계에
영주시 우림영농조합법인이 올해 첫 복숭아 해외 수출 선적을 마치고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우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6일 영주시 순흥면 선별장에서 올해 수확한 신선한 황도 복숭아 1.5kg짜리 208박스를 태국으로 보내는 첫 선적식을 가졌다.이번 수출은 올해 영주 지역에서 생산된 복숭아의 첫 해외 나들이로, 우림영농조합법인은 여세를 몰아 7월 20일 황도 3kg짜리 104박스를 인도네시아로 추가 수출할 예정이다.경북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에 위치한 우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9년 설립
동양생명이 우리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 절차를 마무리하고 우리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됐다.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의사결정 체계를 단순화하고 은행·카드·증권 등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동양생명은 11일 우리금융지주와 체결한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지난 4월 우리금융지주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한 뒤 관계당국 승인과 주주총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쳤다.이번 주식교환으로 동양생명은 200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약 17년 만에 상장사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울산의 주요 상수원인 회야호에 17년 만에 조류경보가 내려졌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4일 오후 6시 회야호 취수탑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회야호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27일과 이달 3일 채수한 물에서 유해남조류가 ㎖당 각각 1810개와 3230개 검출된 데 따른 조치다. 관심 단계는 두 차례 연속 검사에서 유해남조류가 ㎖당 1000개 이상이면 발령된다. 울산시는 조류경보가 발령된 낙동강 원수가 회야댐으로 유입된 데다 최근 폭
부부가 혼인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은 한 가지에 그치지 않는다.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이혼소송이 있는가 하면, 법원의 중재 아래 합의를 통해 법률혼 관계를 해소하는 이혼조정도 있다. 그런데 재계 인사나 유명 연예인 등 이른바 공인의 경우 이혼에 이를 때 조정을 선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배우 고현정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2003년 이혼조정을 통해 갈라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역시 재판 절차를 진행하던 중 조정에서 합의에 이르러 2009년 이혼을 마무리했다. 2019년에는 배우 송중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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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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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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