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개인고객이 개인인터넷뱅킹을 통해 외국환매입증명서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외국환매입증명서는 해외에서 입금된 외화를 국내 은행을 통해 환전·입금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다. 해외 플랫폼으로부터 광고수익을 받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부가세 신고 시 영세율 적용을 위해 세무서에 필수 제출해야 한다.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고객은 외국환매입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DSC인베스트먼트는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77억5366만원으로 전년 대비 67.9%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1억3818만원, 영업이익은 223억1354만원이었다.매출은 전년 대비 16.9% 늘었고, 영업이익은 4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증가폭은 67.9%로 주요 손익 지표 가운데 가장 컸다.회사 측은 당사와 자회사 슈미트의 운용조합 피투자기업 상장에 따른 회수와 공정가치 평가값 상승으로 조합지분법평가이익이 증가한 점을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다.재
암호화폐 시장이 전방위 급락세로 진입했다. 6일 오전 5시 30분 코인360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6만4072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전 보다 무려 -12% 급락했다. 국내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억원 마지노선이 깨진 94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0.2%로 나타났다.주요 알트코인 역시 대부분 폭락했다. 이더리움은 결국 20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진 1876달러로 -13.4% 급락했고, XRP는 1.16달러로 무려 -21.63% 떨어지며 낙폭이 특히 컸다. 바이낸스
비트코인이 한때 7만4680달러까지 밀렸지만, 시장 반응은 예상보다 차분한 모습이다.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파생상품 데이터에서 패닉이나 극단적인 약세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발생한 32억달러 유출 또한 총 자산의 3% 미만에 불과한 수준이다.비트코인 하락은 기술주 고평가 우려와 금 강세가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현금과 단기 국채로 이동한 영향이 컸다. 다만 2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가 3.54% 수준을 유지해, 정부 폐쇄나
전국 교통문화 수준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울산지역 점수 상승폭이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컸다. 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25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교통문화지수는 81.34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0.61점 상승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항목으로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매년 측정한다.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울산은 84.16점을 받아 전년 대비 3.99점 올랐다. 전국 평균 상승폭(0.6
쌀 수급이 다시 농가경제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2025년산 쌀은 재배면적 감축 영향으로 생산량이 줄었고, 전년도 재고 소진과 맞물리며 수확기 쌀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 지난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개최한 2026년 농업전망에서 올해 쌀값이 단경기에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농업전망에 따르면 2025년산 쌀 생산량은 353만9433톤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재배면적이 67만7514ha로 2.9% 줄어든 영향이 컸다. 반면 단수는 10a당 522kg으로 늘었지만,
현직 KTX 기관사인 아버지의 철도 인생을 지켜보며 꿈을 키워온 딸이 기관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대전교통공사에 신규 임용된 여성 기관사 박지수씨.박지수 기관사는 2016년 우송대학교 철도차량시스템학과에 입학해 학창 시절부터 철도 분야를 진로로 정하고 전공 이론과 실무 역량을 쌓아왔다.그 노력의 결실로 최근 대전교통공사 기관사로 임용되며 본격적인 철도인의 길에 들어섰다.그의 선택에는 KTX 기관사인 아버지 박건식씨의 영향이 컸다.박건식씨는 1985년 철도청에 입사해 기관사로 근무했으며, 2004년 KTX 개통 당
KB국민카드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3302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0% 감소한 수치로, 대외 환경에 따른 이자수익 감소와 가맹점수수료 축소 영향이 컸다.신규 모집확대와 유실적 회원 수 증가에도 연간 실적이 위축됐으나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는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작년 말 기준 연체율은 0.98%로 1%대 이하로 낮아졌으며, NPL 비율도 0.94%까지 떨어지며 안정화됐다.비용 구조 개선도 두드러졌다. 일반관리비는 연간 60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암호화폐 시장이 또다시 급격한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코인360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비트코인은 7만5688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3.97% 하락했다. 앞선 반등 시도가 힘을 얻지 못한 채 무너지면서 단기 저점 경신에 대한 경계감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51.68%로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하고 있다.주요 알트코인 낙폭은 비트코인보다 컸다. 이더리움은 2235달러로 -4.99% 급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에 집중되면서 알트코인 시장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인용한 암호화폐 조사 기관 델파이 디지털의 섹터별 대시보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가격이 상승한 알트코인은 전체의 6%에 불과했으며, 알트코인 평균 하락률은 70%에 달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이를 두고 "알트코인에게 매우 어려운 한 해"라고 평가했다.섹터별로는 신흥 분야의 하락 폭이 특히 컸다. 모듈러 블록체인 관련 토큰은 평균 83.78% 하락,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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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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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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