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인문학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은 고명환 작가가 영주를 찾아 시민들과 삶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단순한 명사 초청 강연을 넘어 책과 고전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AI 기업들의 경쟁이 달라지고 있다.예전에는 누가 더 똑똑한 AI를 만드는지가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누가 더 신뢰받는 AI를 만드는가가 새로운 경쟁이 되고 있다.최근 앤스로픽은 신학자와 철학자들을 초청해 AI와 인간의 지혜 전통을 함께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AI의 도덕성과 윤리를 고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숨이 턱턱 막힌다. 아침부터 30도를 웃도는 기온이 이어지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일상은 지쳐가고 있다. 예전에도 여름은 더웠지만 최근의 폭염은 재난이라 불릴 만큼 강도가 한층 거세졌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 일수는 늘고 온열질환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찾아오는 초복·중복·말복은 단순한 절기가
선생님을 그리며 윤덕진고등학교 때 선생님은 “畵虎畵皮는 難畵骨이요知人知面은 不知心이라.”호랑이를 그리면 가죽만 그리지 뼈는 못 그리고사람을 알면 얼굴만 알지 마음속은 모른다또한“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 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영원히 빛나는 삶의 영광도오늘 하루의 쓰임새에 달렸거니오늘도 큰 뜻을 품고 아낌없이 살게나“라는 시를 인용한 말씀이 생각납니다선생님은우리에게 지혜 희망 용기를 주셨습니다.오십여 년이 지난 지금당신의 말씀이 잊혀져가여기에 남은 기억을 올립니다스승의 날!이 시대의 참 스승이신 선생님우리의 영원한 우상입니다윤덕진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소담·대평·도담동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길위의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마련됐다. 강연, 독서, 토론, 탐방을 통해 문학·인문학·경제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또, 소담동도서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수필의 샘터에서 나누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이, 8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한강을 펴다, 내 삶을 마주하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2차 회의를 열어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에 담길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혁신하는 선도 국가로 가기 위한 방안 및 대국민 소통 경과 등을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미래전략연구위원회는 먼저 2045년 대한민국의 네 가지 미래 시나리오로 ‘대전환 선도’ ‘분열된 성장’ ‘성취의 안주’ ‘느린 퇴조’를 제시했다. 이어 현재 한국이 세계 최고 기술 역량을 성과로 전환하지 못하는 ‘고투입·저전
세종시의회가 28일 역대 의장을 초청해 지역현안과 의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 간담회는 제5대 의회 개원 이후 선배 의장들의 의정 경험과지혜를 공유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과 의회 발전 방안 등 주요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는 유환준 초대 의장을 비롯해, 고준일, 서금택, 상병헌, 이순열, 임채성 등 역대 의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5대 의회의 출발을 축하하며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거창군은 지난 11일 신달자 문학관에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네 번째 「작가초대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무더운 날씨에도 군민과 문학 애호가 등 80여 명이 문학관을 찾아 자리를 가득 메우며 문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작가 초대석은 ‘풀꽃 시인’으로 잘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시와 함께 걸어온 자신의 삶과 문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나태주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이후 50여 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정
대구 수성구는 올해 2월부터 전문 경력을 보유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수성구형 지혜 노인 일자리’ 특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성구형 지혜 노인 일자리’ 특화사업은 공무원, 금융기관, 교원, 보육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경력을 보유한 어르신들을 선발해 문화·복지·체육·교육 분야 공공기관 및 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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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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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문화·체육 경쟁력 키운다…우상호 지사-최휘영 장관 정책 공조 첫걸음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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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
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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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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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가족센터, 이주배경 학부모교실 운영…교육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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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플루빅토' 중국생산 시동…韓 1400억 RLT 투자도 속도내나
노바티스가 중국에서 전립선암 방사성리간드치료제 '플루빅토' 현지 생산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플루빅토는 이미 국내에서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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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흩어진 코파일럿 앱 통합...성과 못 낸 AI 기능 정리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통합하고, 성과를 내지 못한 일부 AI 기능을 없앤다. 13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개인용과 업무용 AI 활용이 겹치는 흐름에 맞춰 코파일럿 경험을 단순화하려는 조치다.통합 대상은 일반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업무 중심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처럼 앱을 분리해 운영한 전략이 복잡성을 키웠고, 코파일럿이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와 경쟁하는 데도 불리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