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고용진 의원 의원은 오는 8월 1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 에서 여수YMCA, 여수시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4차산업미래체험센터 건립을 위한 청소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 토론회는 여수시가 추진 중인 4차산업미래체험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 주도의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의 교육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토론회에서는 김경민 전남대학교 교수가 ‘AI 전망과 유망 직업’을 주제로 4차 산업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06시 50분 김민재 본부장 주재로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 위기상황 대응에 적극 나섰다.회의는 강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행안부·국조실, 기상·경찰·소방청 등 현장 지원기관과 호우경보가 발효된 경기·충북·충남도를 중심으로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오늘 회의에서는 기상 전망과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비가 19일까지 오는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후 대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충청권과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최대 4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자연재난 대응체계 및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도는 16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비 도・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기상 현황 및 전망과 도와 시군별 호우 대처 계획 공유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충남 지역 기상 전망은 이날 오후부터 17일까지 50-100mm 이상, 서해안이나 북부내륙지역 등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오는 25일 오후3시부터 제주본부 3층 강당에서 '한은강좌'를 운영한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실생활과 관련된 경제 지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도민에게 제공하고자 '한은강좌' 를 운영해오고 있다.이번 강좌에는 박정호 명지대 교수가 '2025년 하반기 경제 전망과 자산 관리'를 주제로 최근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경제 상황의 이해를 돕고 기업 또는 개인의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박정호 교수는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특임교수 및 한국
○ 전주시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었다.○ 전주시는 8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청원공감 한마당’에서 시청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망과 중심도시 전주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대한 공직사회의 이해도와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특별강연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IOC 문화 및 올림픽 헤리티지위원회 위원이자 국제 스포츠외교 전문가인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을 초청해 진행
범세계적인 2030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정책이 이어지고 있지만, 바다는 이미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5℃ 상승을 넘었고, 한국 연안 해수온은 지구 평균의 두 배 속도로 상승하며, 해양생태계와 어업을 흔들고 있다.본보는 지난 2~4일 거제·통영 일대에서 열린 ‘기후위기와 해양 수산 현장 탐방 전문연수’를 동행 취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와 거제·통영시, 멍게수하식수협,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등이 함께 마련했다. 고수온으로 인한 해양 위기의 전망과 현
강원특별자치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9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7개 협업부서와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청의 폭염 전망과 최근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별 폭염 대응 중점 관리 사항과 현장점검 실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도는 올해 기상청이 여름철 폭염 장기화를 전망함에 따라, 7월 24일부터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다.스마트 그늘막, 보냉장구 구입 등 폭염 대
경북도는 지난 24일 지역경제 전망과 주요 현안을 점검·논의하는 2025년 제1차 경북 행복경제정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새 정부 주요 공약과 통상 현안에 대응한 기관별 추진 과제와 정책 제안 등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논의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경북연구원은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수출 감소와 수요 약화로 2025년 하반기 경북의 경제성장률을 연초 1.7%보다 낮게 전망했다.경북의 경제 전망은 철강 기계장비 및 자동차부품은 국내외 수요 부진, 수출 정체로
아시아개발은행이 올해 한국 경제가 0.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3개월 만에 눈높이를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23일 오전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5년 7월 아시아 경제전망'을 발표했다.ADB는 매년 4월 발표한 연간 전망을 토대로 7월 보충 전망과 9월 수정 전망을 내놓는다.이번 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 4월보다 0.7%포인트 하향 조정된 0.8%로 예측됐다.ADB는 건설투자 감소, 수출 둔화, 부동산 시장 약세 등으로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6월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자연재난 대응체계 및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도는 16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 대비 도·시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기상 현황 및 전망과 도와 시군별 호우 대처 계획 공유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충남 지역 기상 전망은 이날 오후부터 17일까지 50-100mm 이상, 서해안이나 북부내륙지역 등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서해안은 이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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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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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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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네이버 해피빈과 온라인 기부 캠페인 진행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 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소비와 진정성 있는 나눔을 결합한 특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적 기념일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대한민국의 물’로서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3일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역사적 의미를 담은 한정판 라벨을 선보인 바 있다.이에 더해 사회적 나눔으로 의미를 확장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마련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는 ‘한모금,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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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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