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K-뷰티 전시회 ‘2025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해, 인천의 대표 콘텐츠를 알리는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했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뷰티 산업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로,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특화된 웰니스 및 의료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2030 여성층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지난해에도 인천 홍보관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 실시된 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오후 1시 기준 인천의 투표율이 60.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인천은 선거인 261만9,348명 중 157만4,948명이 투표했다.오후 1시 투표율은 사전·거소·선상·재외국민 투표를 모두 합산한 수치로 인천의 투표율 60.1%는 직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8.4%보다 1.7%포인트, 22대 총선의 51.6%보다는 8.4%p 각
인천시는 22일 ‘2025년 인천 청년정책 해커톤’ 행사를 지난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80여 명과 시·군·구 청년정책협의체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정책을 논의하고, 지자체 간 청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와 군·구 단위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책 현안 발표와 각 지역의 청년정책 활동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인천의 9개 시·군·구 청년협의체 대표단이 참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K-뷰티 전시회 ‘2025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해, 인천의 대표 콘텐츠를 알리는 ‘인천 웰니스‧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K-뷰티 산업 전반을 소개하는 자리로,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특화된 웰니스 및 의료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2030 여성층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지난해에도 인천 홍보관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큰 호응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이 인천의 소중한 자산인 ‘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2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위원회 소식인 한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168개의 유․무인도를 가진 대표적인 해양도시인 인천지역 섬의 역사적․지리적․생태적 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인천시립박물관이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시립박물관은 26일~7월 2일 유물 매도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구입 대상 유물은 ▲조선시대 인천 지역 및 인물 관련 유물 ▲강화도조약 등 개항 관련 유물 ▲인천의 의병 및 독립운동 관련 유물 ▲인천을 주제로 한 고미술품 등이다.유물 구입은 인천의 문화유산을 보존 및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 문화유산 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시립박물관은 서류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하고 8월 중 협의를 거쳐 9월에 계약
–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인천의 전략적 대응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는 더 이상 미래의 과제가 아니다.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집권과 함께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와 시민 참여형 에너지 시스템을 국정과제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방향은, 수도권의 대표 산업도시인 인천에 새로운 정책적 과제와 기회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원칙 아래, 신재생에너지의 대폭적인 확대와 분산형 에너지체계의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건설현장 고용도 얼어붙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가 줄었다.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 업체 수는 6월 24일 기준 311곳이다. 건설공사 감소는 서민 일자리에 직격탄이다. 5월 기준 일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