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불갑산을 붉게 물들이는 상사화를 배경으로 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올해도 관광객을 맞는다. 화려한 공연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꽃길을 걷고 자연을 즐기는 체험에 야간...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담양과 함평을 잇달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면서 담양·함평·영광·장성 4개 군을 대상으로 한 당정협의를 마무리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
"그릇이고 뭐고 다 떠내려가불고 목숨만 겨우 건졌당께요. 냉장고, 텔레비전이고 되는 것도 하나 없는디 우리 조카 손주들이 올 수나 있겄습니까."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찾은 전남광주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동백마을. 백수해안도로에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자리잡은 이곳에는 지난달 31일 마을을 덮친 폭우가 남긴 상처가 곳곳에 남아 있었다. 마을에서 가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분원 일원에서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019년 제1회 대회가 영광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전국 45개 팀 1,8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출전 차량은 10kW 이하 전기모터를 장착한 초소형 전기차급 모빌리티로, 프레임과 범퍼, 롤후프 등 안전구조 기준
광진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2026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루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다.장터에는 광진구의 자매·우호도시 8곳을 포함해 관내 중소기업, 새마을부녀회 등 총 19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생활용품을 판매한다.현장에서는 양평 오미자청, 영광 참굴비, 문경 사과선물세트, 서산 생
장성군 장성미식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치유밥상 체험 프로그램’이 전남 관광상품 ‘남도한바퀴 가을 정규코스’에 포함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운영하는 ‘남도한바퀴 가을 정규코스’에 편입돼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행하게 됐다. 광주에서 출발해 △장성호 수변길 △장성미식산업진흥원 치유밥상 도시락 만들기 체험 △황미르랜드 △영광 불갑사 순으로 둘러보는 일정이다.정규코스의 핵심은 장성미식산업진흥원의 ‘치유밥상 체험’이다. 제철 장성 먹거리를 주재료로 한 계절별 도시락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관광객들
영광군은 노후 경유차량 중 부과 기준에 해당하는 2,622대에 대해 2026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9,031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시켜 환경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로, 연 2회 부과된다.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영광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었으며, 기간 내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영광군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정책과 입법, 참여와 소통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상이다.영광군은 “청년이 살기에 매력적인 영광”을 비전으로 청년의 군정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영광군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한국자동차연구원 e-모빌리티 연구센터 전남분원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Student Kore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영광군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자동차기업이 후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영광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45개 대학, 60개 팀, 2,5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참가 학생들은 스스로 밤낮을 지새우며
영광군은 관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일정 기간 동안 맞춤형 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상담을 제공하여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평생건강관리형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영광군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만 6세 이하 영유아이다. 가구 소득수준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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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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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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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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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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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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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민선 9기 조직개편 마무리…민원 처리 속도 높인다
화천군이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군민 중심의 신속 행정 강화에 나선다.군은 18일, 본청 조직을 기존 2실 10과에서 1실 2국 15과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획정책실과 행정복지국·관광도시국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1읍 4면과 2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 체제는 유지한다.이번 개편은 조직 규모 확대보다 민원 처리와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접수된 민원을 관련 부서가 함께 검토하고 협업해 처리 과정의 속도와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책 기획과 대외협력 분야의 전문성도 강화한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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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韓야구 日 꺾었다… 기적의 대회 5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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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금메달을 놓고 다시 만난 일본에 설욕했다. 좀처럼 달아나지 못하던 타선이 8회 결정적인 두 점을 뽑아내면서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었다. 이틀 전 슈퍼라운드에서 당한 0-5 패배를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되갚았다.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이어온 한국의 금메달 행진은 다섯 대회로 늘었다. 아시안게임 통산으로는 일곱 번째 우승이다.승부를 끝까지 지탱한 선수는 선발 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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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제5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양호 전 삼척시장
김양호 전 삼척시장이 제5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에 임명돼 지난 21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으로, 망상지구 개발과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등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이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선발 절차와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협의를 거쳐 김 청장을 임명했다. 김 청장은 21일 우상호 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취임식을 열었으며, 다음 날부터 지구별 현안 보고를 받는 등 현장 업무에 나섰다.김 청장은 삼척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기초자치단체 비서실장과 강원도의원, 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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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서 창업 무대까지, 강원대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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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캠퍼스의 가을은 여러 무대에서 활기를 띠었다. 교직원들은 축구장에서 조직력을 보여줬고, 학생 창업팀은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로 전국 대회에서 수상했다. 연구진은 미국 예일대학교와 손잡고 면역노화 연구의 폭을 넓혔으며, 학생들은 김초엽 작가와 함께 SF가 그리는 미래를 들여다봤다.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한 건 교직원 축구회다. 강원대 춘천캠퍼스 A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7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직원 축구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전국 19개 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예선 2승 1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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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법 특례 활용 미흡…농촌활력지구 지정 4.4% 그쳐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에 따라 이양받은 농촌활력촉진지구와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권한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강정호 강원도의원은 도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면적은 총량 4,000㏊의 4.4% 수준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은 2건에 그쳤다.농촌활력촉진지구는 2024년 이후 강릉·철원·양구·인제·횡성·화천·삼척·홍천·영월·정선 등에서 지방정원과 체육시설, 청년농촌보금자리, 농공단지 조성 등을 목적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