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5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인천섬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섬에서 미래
가수 이예준이 4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예준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단독 콘서트 ‘Ye’scene ’을 개최했다.이날 ‘내 편’, ‘미인’으로 오프닝을 연 이예준은 ‘미친 소리’, ‘니 번호가
이영욱 연세대학교 교수는 "현재 우주는 가속 팽창한다고 알려졌으나 우리 연구에 따르면 우주는 20억 년~10억 년 전부터 감속팽창하고 있다"라며 "현재의 표준우...
경상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연세대학교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단과 ‘기후적응 리빙랩 기반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시민 주도 기후위기 적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3년
정부가 주도하는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공정 인재 양성 기관이 인천 송도에 문을 열며, 국내 바이오산업 지형에 전략적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정부가 직접 개입해 공정 교육을 이끌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첫 단독 콘서트를 초록빛으로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쳤다.에녹은 지난 29일, 30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ENOCH’을 개최했다. 에녹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에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산부인과 박은영 교수가 16일 부인과 질환 로봇수술 개인 1000례를 달성했다. 박은영 교수는 자궁근종과 난소낭종 수술을 중심으로 진료해 왔으며, 치료 환자 다수가 20~30대인 점을 고려해 가임력 보존에 초점을 둔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박은영 교수 연구팀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박은영 교수가 수술한 환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개최된 ‘AX 혁신대상’에서 공공부문 대국민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감정보가 포함돼 기존에 개방이 어려웠던 공공데이터를 합성데이터로 가공해 안전하게 개방하고, 이를 통해 AI 학습·서비스 개발에 적합한 환경 데이터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세부적으로 환경공단은 전기차 충전소 충전량, 대기오염물질 국가배경농도, 라돈 측정, 도로 재비산먼지, 사업장 생태독성 데이터 등 총 5종의
충북테크노파크는 15일 자로 김삼식 박사를 바이오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삼식 센터장 임기는 2025년 12월15일부터 2028년 12월14일까지 3년이다.김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학·석사, 충남대학교에서 공업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이오·화학분야 전문가로, LG화학 기술연구원에서 25년간 근무했다. 이후 HLP펩㈜ 오송 GMP 공장 총괄 이사, ㈜스카이테라퓨틱스 R&D센터 전무를 역임하며 의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췄다.김삼식 센터장은 “충북 바이오산업이 지속적으로
포천시는 지난 11월 2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포천시 건강도시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제1기 건강도시조성 기본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보건소장과 건강도시 세부사업 담당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보건소장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으며, 최동아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도시환경과 건강: 개념과 사례‘를 주제로 발표해 건강과 도시계획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창원시의원, 민주화단체 예산 복원 압박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농업인대학 운영 우수기관 평가’서 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경북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18년 중앙단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경북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 신설, △청년농업인의 조기정착 및 자립유도, △현장중심의 노지작물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이번 최우수 기관상은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도 △농업재해 대응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구, 지역 인재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천시,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 사업 본격 추진
1시간전
이천시는 2026년부터 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연매출 기준을 기존 12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로 확대하고,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작은가게사랑 소비지원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가맹점 기준 확대는 지역화폐 발행지원사업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정부 및 경기도 운영지침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연매출 12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만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매장까지 가맹점 등록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우수기관’ 선정
1시간전
구리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업에서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 쿠폰의 신속한 지급 실적과 사용률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추진 실적, 가맹점 확보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구리시는 이 가운데 상위 180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구리시는 사업 초기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화군, 청년 농업인 자립 디딤돌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준공
인천 강화군은 지난 18일 하점면 망월리 일원에서 임대형 스마트팜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화 로컬 팜 빌리지는 청년 농업인의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스마트 영농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스마트농업의 진입장벽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천시,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수상
1시간전
과천시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기울인 노력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과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1인당 지역내총생산 증가율과 재정자립도, 지역안전지수, 문화기반시설 수, 평생교육시설 수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 총리 "이대통령 임기 5년 짧다" 국힘 "4년 반 남은 게 더 걱정"
김민석 국무총리가 '여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찾아 " 5년이 너무 짧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하자, 국민의힘이 "오히려 국민들 사이에서는 '임기가 아직 4년 6개월이나 남아 있다는 게 걱정'이라는 목소리가 많다"고 비판했다.김 총리는 지난 2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K-국정 설명회'에서 "대선 전에는 사람들이 '5년이 너무 길다'고 했는데, 요새는 '5년이 너무 짧다'고 한다"면서 "'더 했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도 있다"고 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