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연구장비 전문가들이 울산에 모였다. UNIST는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대학본관과 연구동에서 ‘제1회 과학기술혁신을 여는 연구장비 전문가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79개 대학과 연구소, 공공기관, 산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장비 전문가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과학기술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현장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전자현미경 심포지엄 △에너지 융합소재 구조분석 △핵자기공명분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