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7% 증가했다고 밝혔다.동원산업은 매출이 4조6779억 원으로 6.7% 늘었고 순이익은 1628억 원으로 27.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2분기 매출은 2조3586억 원으로 10.1% 늘었고 영업이익은 1336억 원으로 57.7% 증가했다. 순이익은 880억 원으로 92.9% 늘었다. 수산 부문은 어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식품 부문은 펫푸드와 떡볶이 등 전략 품목 수출이 본격화됐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억4000만원, 3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191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7000만원, 29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2.8%, 422.6% 성장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영림원소프트랩은 특히 구축형 ERP 사업 부문에서 116억3000만원
영림원소프트랩이 2025년 2분기 경영 실적을 공시를 통해 14일 밝혔다.영림원소프트랩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357.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4억 원, 30.8억 원으로 나타났다. 1,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하며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191.3억 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7억 원, 29.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2.8%, 422.6% 성장했
코스피 상장사 포스코DX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9.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7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 순이익은 144억원으로 29.2% 줄었다.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4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96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1% 증가했다. 순이익은 633억원으로 19.31% 줄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오창에 공장을 둔 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매출은 50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했다. 순이익은 327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16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했다. 순이익은 108억원으로 33.8% 감소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코스피 상장사 현대로템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5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128.4% 증가한 수치다.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한 것이다.매출은 1조4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늘었다. 순이익은 1895억원으
포스코홀딩스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철강 수요 부진 속에서도 실적 개선 기조를 이어갔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7조 5560억 원, 영업이익은 6070억 원, 순이익은 84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1190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 증가한 수치로, 2분
BNK금융그룹은 31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475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65억 원 줄어든 수치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감소하고 대손비용이 증가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은행 부문은 455억 원 감소했으며, 비은행 부문은 127억 원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별 상반기 순이익은 부산은행 2517억 원, 경남은행 1585억 원, BNK 캐피탈 42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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