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개발 김순희 대표는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또 한 번 나눔에 나섰다.김순희 대표는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성금은 한라병원에 1천만 원, 한마음병원과 중앙병원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순희 대표는 “치료가 꼭 필요한 순간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수도권 남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매수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올해 삼성전자가 무주택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정금리 주택대출 제도를 도입하고, 두 기업의 성과급 재원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러한 자금 흐름은 실거주와 투자 시장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화성시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동탄역 일대는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 동탄구 아파트값은 상승폭을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달 구조된 팔색조 3마리가 치료 및 재활훈련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함에 따라 지난 5일 자연에 방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방사된 팔색조는 제주시 남성로 주변,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일대, 관음사 경내에서 각각 구조됐다.구조 당시 개체들은 유리창 또는 건물 충돌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뇌진탕 증상 및 골절이 확인됐고 정상적으로 서지 못하는 상태였다.팔색조 3마리는 전문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재활훈련을 통해 비행 능력과 야생 적응 능력을 회복한 뒤 관음사
다가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곳곳이 새로운 내일을 약속하는 활기로 가득하다. 거리마다 걸린 현수막과 공약들은 저마다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이야기하지만, 투표권이 없는 아이들의 권리와 안전은 굵직한 현안들에 밀려 논의의 중심에 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그리는 이 순간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위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어른들을 향해 마음의 신호를 보낸다. 때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과 고립으로, 때로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학대의 상흔으로 나타나
올들어 제주지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착공과 준공도 30%안팎으로 반등했고, 분양도 순증했다.반면 미분양 물량은 거의 제자리걸음이다. 다 지어놓고도 팔리지 않는 빈 집은 석 달째 2200가구를 웃돈다.주택공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얼어붙은 분양시장은 좀처럼 출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를 보면, 올해 누적 제주지역 인허가 물량은 64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2.6% 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착공과 준공은 각각 37.4%, 28.5%
속보=충북 청주 운호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쇠말뚝 설치로 보행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충청타임즈 보도와 관련, 관계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충북도교육청은 28일 오후 해당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도교육청은 교문 앞 쇠말뚝이 설치된 부지가 인근 건물주의 사유지라는 점에서 강제 철거는 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 부상 위험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도록 학교 측에 주문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사립학교다 보니 도교육청 차원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제한적”이라며 “쇠말뚝이 녹슬어 있는 점을 확
`의료진 부재→진료 차질→의료 질 저하→환자 감소→경영난 가중'의 총체적 악순환 고리에 빠진 충북대학교병원.이 총체적 난국의 책임 소재가 현 집행부로 향하고 있다.병원 내부에서는 진료 정상화와 경영 정상화가 화급한 상황에도 특정 진료과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와 현장과 동떨어진 경영 방식으로 구성원 간 갈등마저 최고조에 이르렀다는 비판이 나온다.가장 심각한 문제로 집행부의 `인력 확보 의지 부재'가 지목된다.충북대병원 소속 일부 교수들은 교수진이 떠난 자리를 메우지 못하는 이유로 `경영진의 무책임한 태도
임광현 국세청장이 5월 21일 실시된 지방청 현안회의서 각 지방국세청 청장 및 국과장, 관서장들에게 육아휴직이나 시간제근무 등에 의한 경력 단절로 근속승진이 지연되는 직원들에 대한 구제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경우 현행 법령상 근속승진기간이 11년을 경과하게 되면 근속승진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육아휴직, 시간제근무 등 어쩔수 없는 경력 단절로 11년을 넘어 승진하는 직원들이 발생해서다. 근속승진 또한 일정부분의 근무평정을 받아야 승진이 가능한데, 경력 단절기간 내 근무평정 관리가 안되어 근속승진을 못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마처세대’라는 서글픈 신조어가 자주 회자되고 있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동시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40~60대까지의 중장년층을 일컫는다. 이들은 과거 경제 성장의 주역이자 가정의 든든한 기둥이었지만, 본인들의 노후는 보장받지 못한 채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윗세대를 받치고 아랫세대를 밀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정작 자신들은 기댈 곳이 없는 고립 상태에 놓이게 된 실정이다. 이들의 위기는 경제적 지표에서 특히 극명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한 여권 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충북본부는 이날 정책 협약과 지지 선언 행사를 열어 “지방선거를 맞아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충북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고용불안으로 노동현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노동의 정당한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동의 목소리를 도정과 시정의 중심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중앙선관위는 6.3지방선거 선거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원인 및 책임 규명 등을 위한 '투표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를 6월 10일부터 열흘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진상규명위는 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학계로부터 추천받은 외부 인사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대한변협이 추천한 조현욱 변호사가 맡기로 했다.위원 5명으로는 박인환 변호사, 유성진 이화여대 교수, 이두걸 서울신문 기자, 채상국 변호사, 한의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7일 "전국 선거 기간 선관위 직원들의 무분별한 휴가 휴직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한 의원은 "선거철만 되면 선관위 직원들의 휴가 휴직자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공식 통계 자료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6.3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선관위 직원들의 무분별한 휴가·휴직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지적이 많다.한동훈 의원에 따르면 특별히 선거가 없었던 2021년 2월 선관위 휴직자는 84명인데 비해 대선과 지방선거가 겹쳤던 2022년 6월 휴직자 수는 226
달성군은 지난 6월 6일 현풍읍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매년 반복되는 의례적인 행사를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졌다. 달성군 전역에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으로 시작된 이날 추념식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천안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 이틀간 시청 봉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법령과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예방·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청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하고 열정은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엑스에 글을 올려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단국대병원 신경외과 정인호 교수가 지난달 말 개최된 2026년 대한신경손상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에서, 3D 프린팅 두개성형술의 안전성을 높이는 맞춤형 소재 선택 기준을 제시해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 논문은 ‘두개성형술 소재에 따른 골막 하 액체 고임 및 수술 부위 감염의 위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