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케이스 전문 쇼핑몰 핫티몰은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며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핫티몰은 무신사와 에이블리, 지그재그, 아이디어스 등 인기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이번 입점으로 핫티몰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으며, 각 쇼핑몰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수시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할인 혜택과 신제품 출시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

상주시는 저출생 극복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상주시 인구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감소문제와 지역소멸 현상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구문제에 대응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상주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상주시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 서식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응모하면 되고, 공모전은 26일부터

제주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기업지원 보조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생활과학교실 운영, 수출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검사비 지원, 수출 중소기업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의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보조사업별 특성에 따라 사업 추진상황, 보조금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문명숙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수행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기관의 보조금 운영 등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수행기관 업무추진 역량 강화 및 서비

제주시는 기업지원 보조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생활과학교실 운영, ▲수출 농수산식품 영양성분 분석검사비 지원, ▲수출 중소기업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 등의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3개 기관이다.보조사업별 특성에 따라 사업 추진상황, 보조금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행기관 지도·점검을 통

롯데자산개발이 오는 27일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을 ‘던던 동대문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던던 동대문점은 기존 동대문 피트인을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새롭게 선보이는 점포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 매장면적 약 1만6000㎡ 규모다.던던 동대문점은 부활하는 동대문 상권 특성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과 MZ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몄다. 매장 이름인 ‘던던’도 극적이며 긴장감 있는 순간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두둥’과 비슷한 의성어다. 동대문 상권 회복과 추후 상생을 통해 열어갈 새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최근 인기 디저트로 급부상하는 두바이 초콜릿을 모티브로 두바이 초코 라테, 두바이 초코 쿠키, 두바이 초코 크루아상 등 두바이 초코 메뉴 3종을 선보였다.3종은 두바이 초콜릿의 주요 재료인 초콜릿,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중동식 디저트 재료로 실타래처럼 가느다란 페이스트리인 카다이프를 활용해 각각의 메뉴 특성에 맞게 감성커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두바이 초코 라테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피스타치오 라테 위에 진한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메뉴다. 컵 안쪽에 코팅된 초콜릿을 손으로 살짝 눌러 깨뜨린 후 섞어 먹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4일, 영흥수목원에서 ‘2024 경기도 시군 마이스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관광·마이스 산업 관련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 마이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 마이스 산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교육 내용은 ▲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 ▲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현황 및 시군 협력사업 ▲ 유니크 베뉴 활성화 전략 ▲ 시군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성공사례 ▲ 마이스

청도군은 지난 23일부터 1개월간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영농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수확, 마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주거지 탐색과 지역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 맞춤형 농촌 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여자는 도시민 희망자 5명을 선정했으며, 영농

제주지역 외국인 인구와 다문화 혼인, 다문화 출생 등의 비율이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문제를 제주형 외국인 정책 마련을 통해 극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제주도는 17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형 외국인 정책 방향 수립 전담 조직’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전국적인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소멸 현상을 제주 특성에 맞는 외국인 정책 수립으로 타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등록 외국인은 2014년 6월 기준 1만2421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만6397명으로 10년 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제주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제주지역특화 MICE·관광기업 청년 인재 취업 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관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참여 청년들에게 공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도내 MICE 및 관광 기업의 직무 다양성을 고려해 개인별 업무 특성에 맞게 청년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1인당 최대 100만원 내에서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