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은 4~5월 안면읍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에서 20회에 걸쳐 총 200명의 반려인 및 반려동물 200마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4월 12일 첫 체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반려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의 협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은 4~5월 안면읍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에서 20회에 걸쳐 총 200명의 반려인 및 반려동물 200마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4월 12일 첫 체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반려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은 4~5월 안면읍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에서 20회에 걸쳐 총 200명의 반려인 및 반려동물 200마리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4월 12일 첫 체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반려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4주전
올해부터 인천시민들은 1,500원으로 여객선을 이용해 인천 섬을 찾을 수 있다. 타 시·도민 운임 지원율도 50%에서 70%로 높아졌다. 이에 인천 섬을 찾으려는 시민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창선 전 연합뉴스 기자가 직접 인천 섬들을 탐방하여 아름다운 섬들을 실감있게 소개하는 사진과 글을 마련, 매월 연재한다. 은빛모래 서포리‧밧지름해수욕장… 뭍사람 유혹곳곳서 즐길 수 있는 등산‧바다낚시‧갯벌체험 292m의 비조봉… 서해 바다 한 눈에미국인 선교사 故 최분도 신부…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인천서 남서쪽 뱃길로 75㎞ 떨
경기 시흥시는 오는 4월 1일 오이도로 332 일대 오이도기념공원 앞에 있는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제2체험장을 개장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제2체험장 운영은 기존 오이도 빨간등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제1체험장과 동시에 시작되고, 제2체험장은 시흥의 대표 관광지인 오이도 기념공원, 오이도 박물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등과 인접해 있어 갯벌체험 외에도 다양한 관광지 체험을 할 수 있다.체험료는 대인 1만 원, 소인 7000원이며, 체험료에는 갯벌에서 이동을 쉽게 할 장화와 조개를 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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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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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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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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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4월 국내.국제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 및 국제선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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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식목행사 '나의 인생나무 심기' 진행
인천공항공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인천공항 녹지지역에 나무를 심고 명패석을 설치하는 ‘나의 인생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나의 인생나무 심기’는 임직원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종류를 선정·구매하고 가족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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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이재명, 나흘만에 개헌 태도 바꿔…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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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촉발됐던 '대선·개헌 동시투표' 의제가 사실상 사그러진 데 대해 개헌 논의에 참여했던 정치 원로 정대철 헌정회장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 헌정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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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진단받게 만드는 ‘5가지 최악의 습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약이나 영양제에만 의존할 필요는 없다. 최근 영양과학계에서는 생활 습관의 개선만으로도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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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화성 먼지, 미래의 우주비행사 건강 위험 초래할 수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화성 먼지는 미래의 우주비행사에게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화성의 먼지를 호흡하면 안 된다.콜로라도 볼더 대학의 연구원을 포함한 과학자팀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서 얻은 결론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성 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미래의 우주인에게 만성 호흡기 질환, 갑상선 질환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지오헬스(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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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민의힘 '한덕수 탄핵소추' 권한쟁의 각하…박성재 탄핵안은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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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한덕수 탄핵소추' 관련 권한쟁의 사건을 헌법재판소가 각하했다.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 정족수 논란에 대해 우 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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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경찰관, 고속도로 갓길 걷는 80대 노인 구조
비번이었던 경찰관이 고속도로 갓길을 혼자 걷고 있던 80대 노인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1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안산단원서 원곡다문화파출소 소속 가민수 경위는 비번이었던 지난 2월 24일 오후 1시께 당시 병환 중인 아버지를 뵙고 귀가하던 중 국도 47호선 군포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군포IC 진입로 갓길을 따라 혼자 보행 보조기를 끌며 걸어가는 80대 할머니를 발견했다.가 경위는 즉히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뒤 차에서 내려 할머니께 행선지를 묻자, "집에 가고 있다"고 답하는 할머니의 당시 상황과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