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화장품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TIGER 화장품 ETF' 순자산은 2155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미용 및 의료기기 관련 ETF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화장품 ETF'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를 이끄는 인디브랜드 기업에 투자한다. 주요 기업으로는 '파마리서치', '에이피알, '실리콘투' 등이 있으며, 한국콜마·코스맥스·씨앤씨인터내셔널 등 OEM·ODM 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화장품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 ‘TIGER 화장품 ETF’ 순자산은 2,155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미용·의료기기 관련 ETF 중 최대 규모다.TIGER 화장품 ETF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를 이끄는 ‘인디 브랜드’ 기업에 투자한다.주요 기업으로는 파마리서치와 에이피알, 실리콘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국콜마·코스맥스·씨앤씨인터내셔널 등 주문자상표부착생상과
중부지방국세청 최종환 조사2국장이 6일 국세신문 본사를 방문했다. 최 국장은 강민수 국세청장이 취임하면서 강조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국세신문사의 변함없는 협조 요청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한구 발행인과 환담했다. 이날 최종환 국장의 방문에 국세신문사에서는 정창영 주필과 이승겸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NC 다이노스가 패배에도 희망을 확인했다.NC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3-9로 졌다. 다만, 이날 NC는 올 시즌 입단한 신인 3명이 등판해 나란히 무실점을 기록하는 성과를 남겼다.먼저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임상현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1-6으로 끌려가
엔씨소프트는 4일 기업분할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분을 자사주로 매입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이 회사는 내달 1일 비상장법인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를 설립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이 같은 기업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과 관련한 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에 대한 요청을 모두 수용하고, 예정대로 기업 분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또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확보한 주식 37만 8434주는 자사주로 취득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인수합병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
넥슨은 5일 RPG '바람의나라'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넥슨은 ‘도토리샵’ 오픈을 기념해 25일까지 2만원 이상의 굿즈 상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3천 ‘넥슨캐시’와 ‘바람의나라’ 스티커팩을 제공한다. 또, 자신이 보유한 과거 ‘바람의나라’의 굿즈 인증 사진을 사연과 함께 제보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넥슨캐시’와 ‘바람의나라’ 로고 각인 컵을 선물한다.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내 ‘바람 의상실’에서 캐릭터를 꾸미고 이를 공유하면 ‘넥슨캐시’를 비롯해 직접 꾸민 캐릭터
검색 순위 조작 등의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천6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은 쿠팡이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5일 공정위를 상대로 서울고등법원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7일 쿠팡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 내용을 담은 의결서를 발송했다.의결서에는 검색 알고리즘 조작과 임직원 리뷰를 통해 자체 브랜드 상품이 우수한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케 하고 구매를 유도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는 시정명령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일, 강원 호수문화권5개 시군에서 이용 가능한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강원 호수문화권의 5개 시군은 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호수 및 가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재단과 5개 시군은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가맹된 관광지와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다.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육림랜드, 이상원미술관, 지역의 카페, 화천박물관, 조경철
비영리법인이 지방자치단체에 ‘2024년 경로당 방문 회계교육’ 용역을 공급하고 운영비, 인건비 등을 지급받는 경우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비영리법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하는 용역의 부가가치세 면제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행정사법 제26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이 지방자치단체와 체결한 용역계약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2024년 경로당 방문 회계교육’ 용역을 공급하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 인건비 등을 지급받는 경우 부가가치세법 제11조에 따라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