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풍력발전 이익 공유화기금 납부 대신 주민 투자로 배당금을 받는 방식의 조례 개정 추진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10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에 상정된 ‘제주도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과 관련, “지난 10여 년간 지켜온 바람 자원의 공공관리 원칙이 흔들리고 민간사업자에 대한 특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심사 보류를 요구했다.현재 제주지역 풍력발전 공유화기금은 당기순이익의 17.5%를 기부금 형태로 출연하는 방식이다.반면 주민참여형 방식은 주민이 자금을 투자하고 투
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 이익금 일부를 공유화기금으로 내도록 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지만 상위법 충돌 우려가 불거졌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2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제주특별법 304조는 ‘도지사는 제주의 풍력자원을 공공의 자원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됐을 뿐 공유화기금 의무 납부를 위한 설치 목적과 기금의 용도, 이익 분담비율을 비롯해 미 이행 시 가산금을 부과하는 페널티 조항도 없다.도는 제주의 바람은 공공자원이라는 추상적 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명에너지가 종속회사 곡성그린풍력발전과 전라남도 곡성 소재 풍력발전 시설의 운영관리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447억4100만원으로 대명에너지 최근 매출액의 34.1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8년 3월 31일부터 2048년 9월 30일까지이며, 대금은 매 분기별 지급 조건으로 기재됐다. 계약금·선급금은 없다. 계약일자는 2026년 9월 7일이다.계약 상대방인 곡성그린풍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명에너지가 종속회사인 곡성그린풍력발전의 풍력발전 사업 관련 대출을 위해 보유 주식에 대한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대명에너지는 종속회사 곡성그린풍력발전을 채무자로, 국민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채권자로 하는 담보제공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채무금액은 1339억원이며, 담보제공 재산은 대명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곡성그린풍력발전 보통주 253만2700주다.담보설정금액은 채무금액의 120%에 해당하는 1606억8000만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비율은 97.59%
한국거래소는 풍력발전 전문 기업 유니슨이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정지 대상 종목은 유니슨 보통주이며, 정지 사유는 단일판매공급계약이다. 정지 일시는 2026년 8월 27일 오후 1시57분이며, 매매거래 정지시점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거래가 정지된다.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37조 및 동 규정시행세칙 제18조다. 코스닥시장 업무규정 제18조에 따라 매매거래 재개 시점부터 10분간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 방식으로 가격이 결정되며, 단일가매매 임의종료가
풍력발전 전문 기업 유니슨이 동촌풍력발전을 계약상대방으로 고창해상풍력 풍력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계약금액 총액은 992억8700만원으로, 회사의 최근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2억6792만원 대비 246.57%에 해당한다. 조건부 계약은 미해당이며, 자체생산 방식으로 공급한다.계약상대방인 동촌풍력발전의 주요사업은 풍력발전사업이다. 판매·공급지역은 전북 고창군 상하면 및 해리면 인근 해상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26일부터 2030년 6월 18일까지다.대
국내 풍력산업이 본격적인 확대 국면에 들어서면서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언론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있다.해상풍력 제도와 인허가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 주민수용성까지 실제 사업 추진 과정의 주요 쟁점을 공유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풍력 산업 관련 보도를 뒷받침한다는 취지다.한국풍력산업협회는 3일 서울 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3에서 언론사와 협회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6 미디어 Wind Power Up’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풍력발전 산업을 취재하는 언론인들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명에너지가 풍력발전 종속회사 곡성그린풍력 주식 186만2700주를 186억27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2일이며 취득예정일은 2026년 9월 4일이다. 취득방법은 현금납입이고 취득목적은 사업활성화다.이번 취득 후 대명에너지의 곡성그린풍력 소유주식수는 253만2700주, 지분비율은 71.69%가 된다. 취득금액은 대명에너지 자기자본 1646억5385만원 대비 11.31%에 해당한다.곡성그린풍력의 대표이사는 노광철이며 발
남부발전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중개플랫폼을 활용해 수요기업의 RE100 이행과 풍력발전 사업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첫 적용 사업은 강원 삼척에 조성하는 30MW 규모 육백산풍력발전이다.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 중개플랫폼 출범·참여 협약식’에서 PPA 중개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탄소중립 규제 강화에 따라
제주에서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가 곧바로 수소 생산시설로 공급된다. 상업 운영 중인 그린수소 시설이 직접 전력구매계약으로 재생에너지를 직접 조달하는 국내 첫 사례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 연안풍력발전이 생산한 전기를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에 직접 공급하는 계약을 제주에너지공사와 공동으로 체결하고 1일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2023년부터 인근 풍력단지와 같은 접속점인 에너지공사 변전실을 통해 연계 운영되며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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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입주 2월·개교 3월…최민 도의원 “하나라도 밀리면 안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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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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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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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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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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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기온 31도 '무더위'…전국 일교차 커 건강 유의
오늘은 중부지방에서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이같이 예보하며 "아침부터 오후 사이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오전까지 세종·충남 내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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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건축부터 AI까지 미래인재 육성… 건축 디지털 전환 견인한다
단국대학교 건축부터 AI까지 미래인재 육성… 건축 디지털 전환 견인한다 대한민국 최초 AI융합대학 내 ‘AI건축융합학과’ 신설AI 활용 엔지니어링 지식 갖춘 건축가와 우수한 엔지니어 양성‘AI특화 내진·초고층공학과’ 석·박사과정, 정부 등록금 지원 ‘혜택’AI 등 기술 융합 내진·초고층 설계 교육 강화… 현장 전문인재 배출 단국대학교가 건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책임 인재 양성을 위해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AI융합대학 내 ‘AI건축융합학과’를 신설, 내년 교과 개설로 새로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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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 주민들의 숨통 트이는 안식처 '왕자봉', 안전한 산책로 조성이 필요하다
비봉면 중심지에 자리한 왕자봉은 하루 한 번 산을 오르며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주기도문을 외우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선물하는 소중한 공간이다.매일 왕자봉을 찾는 주민들은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듯한 홀가분함을 느끼며 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곤 한다.안내판에 기록된 ‘왕자봉 유래’에 따르면 이 산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산의 형상이 ‘임금 왕’ 자처럼 생겼다고 해 이름이 전해졌으며, 사투리로 ‘왕재봉’이라고도 불린다.조선시대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인물에게 왕이 하사한 ‘사패지’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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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경 NH농협 창녕군지부장 "농업인 도움될 일 할 것"
"농업인과 군민을 위한 현장 지원과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유동경 NH농협 창녕군지부장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같이 밝혔다. 유 지부장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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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금주 영화, 'BISFF 부산국제단편영화' '철들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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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FF 부산국제단편영화 순회상영회』‘2026년 BISFF 부산국제단편영화 순회상영회’가 오는 20일 영화공간주안에서 개최된다. 이번 순회상영회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국내외 수상작을 지역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단편영화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된다.이날 상영회에서는 해외수상작 3편과 국내수상작 3편, 총 6편의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상영되는 해외수상작은 , , 이며,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는 국내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