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범죄피해자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지니뮤직과 공동제작하고 있는 '홍릉숲 소리모임 ASMR'을 충북경찰청에 제공한다.'홍릉숲 소리모임 ASMR'은 다양한 숲소리를 전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오디오콘텐츠로, 현재 지니뮤직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숲에서 들려오는 다양한 소리는 고음역대의 주파수가 낮아 편안함을 느끼게 하며 불안,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따라서 숲소리는 범죄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이 힘든 피해자들은 물론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는 경찰 임직원들의 마음에 안정을 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 방송으로 고통을 겪는 파주 대성동 마을주민을 위해 방음 시설 설치, 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버스 투입 등 조치를 내렸다.김동연 지사는 23일 파주 대성동 마을주민들과의 간담회 현장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라며 이같이 지시했다.도는 대성동 마을 51가구에 방음창·방음문을 설치하고, 주민들의 트라우마, 난청 등 치유를 위한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를 투입한다. 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29일 관내 전문상담사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하반기 전문상담사 역량 강화 연수는 앞서 상반기에 진행된 연수의 심화과정으로 보다 밀도 높게 구성했다.아동마음챙김연구소 정하나 소장이 강사로 나서, ‘마음챙김 기반 트라우마 중재’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높은 불안 수준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을 제시했다.이외에도 ‘웅덩이화’,‘9분할기법’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미술 상담
영덕소방서가 18일 '2024년 생명보호 구급대원 특별승진자'로 선정된 김희종 소방장에게 소방위 임용장을 전수했다. 소방청 주관의 생명보호 구급대원 특별승진은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전국 시·도 소방본부 24명의 우수 구급대원을 선발해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소방청장 표창이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특별승진한 김희종 소방위은 지난 2010년 8월 구급분야 특별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트라우마 세이버 3회 수상, 소방청 긴급구조훈련 평가단 활동, 병원 전응급환자 분류
영덕소방서는 18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2024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구급대원 특별승진자로 선정된 김희종 소방관에게 임용장을 전수했다. 생명보호 구급대원 특별승진은 소방청 주관으로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전국 시도 소방본부 24명의 우수 구급대원을 선발해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소방청장 표창이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올해 우수 구급대원으로 선정된 김희종 소방관은 지난 2010년 8월 구급분야 특별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며 트라우마 세이버 3회 수상, 소방청 긴급구조훈련 평가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성인기 건강과 경제 상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생애에 걸친 트라우마는 말기 통증, 우울증, 외로움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미시간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연구팀은 50세 이상 미국인 약 2만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가 생애 말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 연구에서는 사망한 약 6500명의 데이터가 사용됐다.분석 결과, 대상자 5명 중 2명이 어린 시절 '경찰과의 갈등', '가족의 약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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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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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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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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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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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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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CEO, 경영진과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CEO․독서 멘토가 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독서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경영진과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는 이야기 클래식 공연과 CEO 독서철학 대담 및 독서 멘토들이 독서의 효용, 독서와 힐링, 독서와 학습·성장에 대해 강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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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25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1200명 결정
금융위원회는 21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1200명으로 결정했다. 또한, 이에 비례 2025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수는 2900명으로 의결했다.최소선발예정인원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른 최소한의 합격인원으로 실제 합격인원은 제2차 시험 결과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100명으로 유지되어 오다가, 지난해 1250명으로 확대된 바 있다.‘25년도 최소선발예정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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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 차장 9억, 정재수 서울청장 8억, 박재형 중부청장 50억 재산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76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22일 공개했다.이번 재산공개에서 국세청 고위직은 최재봉 차장, 정재수 서울청장, 박재형 중부청장, 양동훈 대전청장, 박광종 광주청장, 한경선 대구청장 등 지난 8월 인사에서 임명된 고위직 간부들의 재산이 공개됐다.지난 8월 취임한 최재봉 국세청 차장은 9억6천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 차장은 건물 10억1천여만원, 예금 1억여원, 주식 1천400여만원, 채무 2억여원을 신고했는데 본인 명의 서울 강남 대치동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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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거세지는 이사회 책임, 충분한 정보에 따라 의사결정해야 "
지배구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사회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경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이사회는 스스로를 방어하고 관련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이사회의 새로운 도전: 이사 충실의무와 실질적인 밸류업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이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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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끼워맞추기 조사’, ‘원점 재심사’는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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