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축협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현장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 수송에 힘쓰고 있는 수송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5월 29일 유류비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진주시 관내 사료 수송기사를 대상으로 총 300만 원 규모로 이뤄졌으며, 유가 상승으로
정부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농어민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어업 및 임업기계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한도를 상향한다. 정부는 지난 5월 29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농·어민 유류비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동지역 분쟁
충남 예산군은 농공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12개월 전부터 군내 농공단지에 공장을 등록하고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이며, 군은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항목은 △운반비 △택배비 △운송차량 유류비 △통행료 등으로, 심사 등급에 따라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주요 심사 기준은 △2025년도 확정 표준재무제표 기반의 매출 및 물류비 규모 △4대 사회보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7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수협 어선주협회 사무실에서 고유가 피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면세유와 인력 문제 등 농업 및 수산업 지원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어업인들은 유류비 상승에 따른 출어 경비 부담 등을 호소하며 지원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이에 위 후보는 "최근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라 유류비를 비롯한 각종 운영비 부담이 커지면서 어업 현장의 어려움이 매우 크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조업을 나가도 수입은 줄어드는 상황에서 어업인들의 고민을 무겁게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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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통령과 민주당의 잠실 시위 '음모론' 맹비판
장동혁 구민의힘 대표가 '부정선거 재선거'를 외치는 국민들의 민주화 시위를 이재명 댜통령과 민주당에서 '음모론'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대해 맹비난했다.장 대표는 15일 국민의힘 공식회의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이 '시민 저항 운동'을 '음모론'로 몰았다"며 " 평생을 음모론 팔아 정치해 왔으니 남들도 다 그런 줄 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진짜 음모론이 뭔지 알려주겠다"며 그동안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에 보여 온 행보를 거론했다."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뇌송송 구멍탁. 이게 음모론이다. 사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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