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시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던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헌신을 회상하며, 많은 시민이 합동분향소에 들러
새해 초입, 세종시에 있는 한국지엠 부품물류센터는 새해 희망 대신 싸움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하청업체에 소속돼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120명이 한꺼번에 일터를 잃었기 때문이다. 96명의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물류센터 현장을 지키며 부품이 나가는 것을 온몸
다음달 2일부터 소외계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시작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에 따른 수혜대상자는 9300명이며 1인당 연 15만원이 기본으로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소득 공백으로 문화 향유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기와 준고령기를 대상으로 1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전년도 문화누리카드 이용 금액이 3만원 이상이면 별도의 신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청권 유입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27일 세종시에 위치한 충청권광역연합 회의실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유입에 대한 충청권 공동 대책 실무회의’를 열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청권 4개 시·도는 수도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24일까지 공장 밀집지역과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명절 연휴 전인 13일까지 관내 대기·폐수 배출업소 50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 계도 활동을 시행한다. 산업단지와 폐수 다량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는 오염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하천 등 오염우심지역에 대한
앞으로 세종시에 국내 처음으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레벨4' 수준의 무인 자율주행 버스가 상용화된다.4일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4일 세종시 BRT노선에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버스를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정부 예산 74억원을 확보했다.세종TP는 이 예산으로 올해부터 4년간 차량을 구입·개조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해 차량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관제센터를 설치한다.세종TP 측은 관련 법 정비, 실증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실제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버스가 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심사에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시립박물관은 이번에 첫 평가였다. 세종시에 따르면 평가는 2022∼2024년 3년간의 운영 실적을 기본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재정 관리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교육 프로그램 시행 실적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박물관은 체계적인 운영, 소장품 수집, 상생협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최근 인도 서벵골주에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면서 해당 국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는 고위험 감염병으로, 지난해 9월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도 외 다른 국가로의 전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해외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감염은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이나 오염된 식품·음료 섭취로 전파되며, 환자 체액과 밀접 접촉 등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초기에
설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으로 확대 허용한다. 단속유예 구간은 슈퍼크리스피 세종조치원역점에서 시민회관 네거리까지 220m 구간과 감초당 약국에서 옛 효성세종병원까지 360m 구간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50∼64세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에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를 개소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과 연계 조성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기존에 신중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신중년센터와 함께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신중년 세대가 단순히 직업 교육을 받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립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동계 스키캠프' 성료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장년·시니어 고용 정책 총정리!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채취 양여로 주민 소득 창출 기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과 전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이강철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강남훈 전 기본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래디언트, 지난해 영업손실 295억8140만원… 전년 대비 436.6% 감소
이커머스·바이오 기업 그래디언트가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실적 변동 내용을 13일 공시했다.그래디언트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615억9306만8748원, 영업손실은 295억8140만6856원으로 집계됐다. 직전사업연도와 비교해 매출액은 7.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436.6% 감소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97억6310만2632원으로 나타났다.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손실 259억5549만4157원과 비교하면 증감비율은 23.9%로 기재됐다.회사는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인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130억1853만2000원… 전년 대비 39.4% 감소
제약사 환인제약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0억1853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9.4%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552억1438만2000원으로 1.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5억9521만4000원으로 41.9% 감소했다. 회사는 환율상승과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실적에서 자산총계는 4788억9074만1000원, 부채총계는 578억8374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제한 시사...“금융혜택까지 주는 건 문제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제한 추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엑스에 올려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힘들고 어렵지만 모든 행정과 마찬가지로 금융 역시 정의롭고 공평해야 한다”며 “집값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자가 주거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컴퍼니, 2025년 당기순손실 242억4365만642원…전년 대비 239.5% 확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미래컴퍼니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과 손익이 전년 대비 크게 변동됐다고 13일 공시했다.미래컴퍼니의 2025년 매출액은 408억9779만4013원으로, 2024년 672억7864만9399원 대비 39.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246억9564만4553원으로 집계됐고, 2024년 영업손실 168억1468만2582원보다 손실이 46.9% 확대됐다.당기순이익은 2025년 당기순손실 242억4365만642원으로, 2024년 당기순손실 71억4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팩, 지난해 당기순이익 180억8327만3000원…전년 대비 148.89% 증가
자동차 케이블 제조기업 인팩은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80억8327만3000원으로 전년 대비 148.89%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859억3766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3.91% 늘었고, 영업이익은 188억2170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5.98% 감소했다. 회사는 해외 종속기업 지분 매각에 따른 종속기업처분이익 인식이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재무현황을 보면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6678억4014만4000원, 부채총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