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프로젝트’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퍼시스그룹 계열사인 일룸은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간식과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행복상자는 비타민, 영양 간식, 앨범, 완구 등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일룸은 4년째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로서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과 지역사회, 지자체가 협력해 결식우려 아동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