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세종갑에 출마한 김종민 의원이 민주당 후보의 공천권 박탈로 인해 결국 어부지리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는 새로운미래에서 지역구‧비례 후보를 통틀어 유일한 당선자...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외교국제수도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외교국제수도 세종' 공약은 ▲행복도시법상 해외공관 이전 절차 지원법안 마련 ▲외교타운 글로벌 특구 문화의 거리 조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현재 행복도시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외교부는 중앙행정기관 이전 대상에서 배제돼 있다. 김종민 후보는 외교 기능 이전이 배제된 행복도시법을 개정하고 외교부와 외국의 대사관 등 공관 이전 절차를 지원하는 법안을 추가하겠다는 방안이다.공약에 따르면
세종시갑선거구에 처음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 후보는 11일 오전 2시 현재 81.49%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득표율 56.35%로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독선과 독주, 무능에 대한
4·10 총선 세종갑에 출마해 3선에 성공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16일 새미래의 미래와 자신의 향후 거취와 관련 “다당제 민주주의가 왜 실현되지 않았는지, 선거 전략상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냉철하게 평가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새미래는 이번 총선에서 지지를 못 받았다. 제가 세종에서 당선된 것도 새미래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선거구도 때문이었다”며 이렇게 밝혔다.그는 이어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란 대명제에 대해서는 새미래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 3당이 협력하는 게 맞다”며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4.3 76주년 서울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함세웅 신부,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4.3 학살의 공범자들을 소개한 오프닝 영상 '꽃을 짓밟은 사람들'로 시작한 이날 추념식은 추념사, 1~3세대 유족 증언,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를 엮은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추념사를 통해 "한 달 전에 취임을 하면서 이렇게 서울 추념식에 참가하게 됐다"며 "4·3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참혹하고
"새미래 현 지도부로 가긴 어렵고 당원과 함께 모아봐야 할 것"조국혁신당 손 내민다면 "정권 심판 대의 위해 필요한 일은 협력"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현 지도부로 가기는 좀 어렵지 않냐. 비대위가 됐든 새로운 지도부가 됐든 미래에 대한 가닥을 당원들과 함께 모아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16일 총선 당선 후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밝히고 “이번에 우리가 국민에게 지지를 못 받았고 평가를 냉철하게 해봐야 한다”며 “제가 당선됐는데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고 세종시 선거 구도에 따른 결론도 있다”고 말했다.“이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비서실장, 신설될 정무특임장관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임명을 검토했다는 ...
여권의 총선 대패 수습책으로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양정절 전 민주연구원장, 김종민 의원 등 야권 인사 기용설이 돌자 야당에서는 '여론 떠보기', 여당에서는 '지지층...
여야 거대 양당 구도하에서 탈당해 4·10 총선에 도전했던 후보들이 줄줄이 낙선해 소선거구제 한계를 실감했다.‘이재명 대표 사당화’와 친명 공천에 반발하며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던 후보들은 11일 오전 2시 30분 현재 개표 상황을 기준으로 대부분 자신의 지역구를 지키지 못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4·3평화재단 주관으로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상범 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임철우 4·3평화문학상 운영위원장, 김창범 4·3유족회장을 비롯, 4·3단체 및 문인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시 부문 당선작인 김은순 시인의 ‘사월은 예감도 예고도 없이’는 작가의 ‘마고할미의 눈물’ 연작시의 한 작품이다. 현재성과 더불어 절제되고 내밀한 언어가 진정성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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