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김희곤 하동생태환경지키미 대표가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등 생태환경 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중부뉴스통신 = 하동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6월 정례조회에서, 하동생태환경지키미 김희곤 대표가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등 생태환경 개선 유공으로 경상
제30회 인천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인천일보 대강당에서 열렸다.인천일보는 환경 보전 의식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매년 환경 보전 및 개선에 앞장선 단체와 기관을 발굴해 인천환경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공모에는 각 부문별 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수상자는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옛 대한방직 터에 여전히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환경단체가 대한방직 터 복합개발 환경영향평가에 맹꽁이 서식지 보전 및 부지 내 대체서식지 조성을 반영할 것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후보별로 선거비용 정산이 관심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후보자와 정당은 오는 23일까지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해야 한다.정당 추천 후보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무소속 후보자는 다음 달 3일까지 회계 보고를 마쳐야 한다.선관위에 따르면
연천군 자연 생태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이 마련됐다.지난 6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연천희망네트워크가 협력하여 열린 지속 가능한 연천군 자연 생태계를 위한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경기북부 공익의제 해결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 공익활동가, 전문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연천군 자연 생태 보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남해군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1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측에서 최승운 센터장, 최인수 복원교육실장, 도재화 서식지복원팀장을 비롯한 8명이, 남해군에서는 장충남 군수, 하홍태 해양환경국장, 감홍경 환경과장 등 8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남해군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금자란의 서식지 보호와 대상종 복원을 위한 연구 및 관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보전 체계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의 인식 개선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립수목원은 6월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WWF와 공동으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주제는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의 전략적 접근’으로, 과학·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세션은 지난 3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활동으로, 지난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28일 박물관의 사회공헌 및 ESG 실천을 위해 해양보전 시민단체 플랜오션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생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전곡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생태·교육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오션의 해양포유류 보전, 고래 연구, 지속가능한 수산업 캠페인 등 전문성과 시너지를 이뤄 지역사회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두 기관은 MOU
서울교통공사는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표해 무임손실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오늘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강력히 호소했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대표단은 이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을 방문해 무임 수송 손실 국비 보전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백호 사장은 “노인·장애인·유공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이들의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최소한의 교통복지지만, 운영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책임만으로 이 제도를 지속하는 것이 이제는 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영화도시 춘천 발전 포럼' 열고, 정책토론 교류의 장 마련
춘천시가 영상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는 27일, 춘천예술촌에서 ‘2025 영화도시 춘천 발전 포럼’을 열고 지역 영화인과 VFX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포럼은 춘천시와 춘천영화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영상산업의 미래와 지역 영화 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포럼에서는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가 ‘기술과 감성의 공존, 독립영화와 VFX’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VFX 전문가와 지역 영화감독, 교수진이 참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인천 계양구
◇승진 및 직무대리 △남상진 도시관리국장 △김영수 계양구의회 사무국장 △유순희 세무1과장 △김영희 작전1동장 △박주익 안전관리과장 △양근순 치매관리과장 ◇전보 △민미화 효성2동장 △백선정 세무2과장 △주홍숙 건강증진과장 ◇전입 △이동우 부구청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정훈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해 송파갑 재건축 문제 발 벗고 나서
중부뉴스통신 = 박정훈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에서 “민·관·정이 함께하는 송파구 재건축 간담회”를 열고,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1호선 증차하라” 양주·동두천·연천 시민들, 범시민추진위 결성
수도권 전철 1호선의 극심한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주·동두천·연천 시민들이 다시 한 번 행동에 나선다. 이번에는 지역사회 각계 인사가 참여한 ‘양주동두천연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 대규모 서명운동과 함께 정부를 압박하는 대중운동을 본격화한다. 27일 인천일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일주일 새 지진 500회..."7월 대지진설 전조냐" 불안감 확산
최근 한 달간 일본 전역에서 총 500회가 넘는 지진이 발생하며 난카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6월 셋째 주 이후 지진 활동이 두드러지며 최근 일주일 사이 일본 규슈 남쪽 도카라열도 해역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무려 400번 넘게 발생했다. 일본기상청은 "진도 4 이상의 강한 흔들림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해안 붕괴와 낙석에 주의를 당부했다.이는 하루 수십 차례 이상의 진동이 반복되는 이례적인 군발 형태로, 도카라 열도 등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도카라 열도는 지각 활동이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