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고유 식물의 생육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2026년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식물 18종이 오름과 공원, 해안가 등 도내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고유종 서식지 침탈을 막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사업은 지난 4월 27일 봉개동 어린이교통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과 오름, 탐방로 등 생태적 가치가 높거나 시민 이용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연중 추진된다.주요 제거 대상은 서양금혼초와 환삼덩굴, 가시박, 애기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 자연자원 보전과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2025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제25호 조사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식물, 동물, 토양, 지질, 병해충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보고서 31편이 수록됐다.식물 분야에서는 아고산대 침엽수인 구상나무의 개화와 결실 관계 분석, 제주상사화 화기 절편체를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 연구, 우도 식물상 조사 결과가 담겼다. 제주 자생버섯 수집·증식 연구와 자생 흑오미자 임간재배 육묘방법 연구도 수록됐다.지질·지형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는 제주 전역 지질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반려식물병원에서는 집안 내 식물의 병해충 비롯해 생육 불량, 시듦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반려식물병원은 1인당 2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온라인 예약·현장접수· 전화상담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은 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이용 2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주요 지역의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일제 단속이 전개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오존 고농도 발생에 대비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대기배출사업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오존은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햇빛과 반응해 생성되는 대기오염물질로,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여름철에 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고농도 오존은 호흡기 자극 등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식물 피해와 기후변화를 유발해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 한강환경청은 경기 파주시와 광주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3일 기술원 내에서 올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2회차 과정인 ‘식물, 가족이 되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도민의 생활 속 식물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반려식물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기초 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술원 내 원예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고, 실생활에서
코미르가 광업시설 미화 개선에 나선다.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영월군 상동읍에 위치한 광물찌꺼기저장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역경관 개선을 진행한다.공단은 13일 영월군 상동광산 광물찌꺼기저장시설 구조물 하부 소단에 영산홍 등 관상용 식물 약 2,600그루를 심었다. 이번 사업은 시설 내 활용되지 않던 부지를 정비해 경관 저해요인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공단이 식재 활동과 일부 자재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식재 및 관리에 참여하는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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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신흥여중을 포함한 관내 7개교 중·고등학생과 교사, 교육활동가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기’를 운영했다.대이작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생물다양성·문화대탐사’를 주제로 식물, 곤충, 거미, 양서류, 파충류, 저서성 무척추동물, 조류 등 생물 분류군별로 팀을 구성해 운영됐다.학생들은 대이작도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의 특징과 서식 환경을 관찰하고 ‘스쿨네이처링’에 기록하며 섬 생태계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체험했다. 탐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비슷하게만 보였던 식물들을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제주문화곳간 바람이 머무는 숲과 함께 제주시 사라봉 일대에서 생태교육과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생태계 교란 식물로 지정된 서양금혼초의 확산을 방지하고, 제주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계 교란 식물 서양금혼초는 번식력이 강해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켜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한 식물로서 환경부 고시로 지정된다.이날은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서양금혼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서귀포시의 습지 가치를 알릴 ‘제2기 어린이 습지탐사대’ 대원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람사르 습지도시인 서귀포시 어린이들이 생태계를 체험하며 ‘어린이 공공외교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제2기 탐사대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활동하는 가운데 하논 습지 식물·곤충 탐사, 조류 탐조, 식물표본 제작, 람사르 습지도시 간 공공외교 활동 등이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서귀포시 내 초등학생 4~6학년이다. 신청은 오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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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유아 생물다양성 교육자료를 이달 중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아들이 자연환경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보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자료는 국립생물자원관이 개발한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 ‘쑥쑥! 자라는 식물 이야기’, ‘나풀나풀 나비 이야기’ 등 3종의 콘텐츠로 구성했다.지원 대상은 2026년 유·보 이음교육 거점 유치원과 어린이집, 도서 지역 소규모 유치원 등이다.각 교육기관은 배부 자료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해 보다 입체적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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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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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지도부, 후보자 띄워주기 위해 현장에 가는 것"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5일 "지도부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자를 띄워주기 위해 현장에 가는 것이지 자기를 홍보하러 다니는 게 아니다"라는 취지로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에서 "어떤 사람을 도와줄 때 도와줄 사람이 와 달라 그래야 도와주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방식대로 도와주는 것은 진짜로 도와주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송 후보는 "뭐든지 그 지역의 유권자, 그 지역의 선거를 챙기는 분들의 의견에 따라 필요한 사람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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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업 분야 첫 공공형 계절 근로 제도 도입
경산시는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베트남 DAK LAK성에서 지난 30일 계절근로자 20명이 입국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경산시 및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근로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존 외국인 계절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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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장기요양보험 의무가입 제외, 고용주·근로자 부담 줄인다
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에 따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계절근로는 최대 8개월 동안 농어업 분야에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이다.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건강보험 가입 시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장기요양보험에도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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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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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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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찾다가 열매를 맺으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힘쓰던 바가 드디어 결실을 본다. 문서와 관계된 좋은 기회가 생기니 잘 포착하여 이용하면 큰 득이 있겠다. 구변이 능하여 모임에 활기를 불어넣는 재주가 발동하니 인기 상승된다. 양력 3월, 여름생 직장인은 말을 조심할 것. 답답하고 짜증날 일이 많은데 이는 대부분 말로써 생긴다. 특히, 남의 말 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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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집중호우·태풍 대응' 재해취약시설 421곳 점검 마무리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방사업장과 소규모 공공시설 등 재해취약시설 421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무리하며, 재난 위험 요인의 선제적 해소와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이번 점검은 공사장과 재해취약시설의 관리 상태를 살피고 침수, 붕괴, 범람 등 피해 우려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9개소, 풍수해생활권 3개소, 우수유출저감시설 16개소, 급경사지 82개소, 소규모 공공시설 197개소, 저수지·댐 3개소, 소하천 91개소 등 총 421개소다.주요 점검 내용은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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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는 민주주의와 민생을 다시 세우는 '사회대개혁'의 결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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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본일자리포럼·실업극복인천본부·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인천시민정치광장은 11일 인천시청 앞에서 민주개혁진보 후보와의 정책 협약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이 단체들은 이 자리서 이번 지방선거는 반민주적 폭거를 뿌리 뽑고,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역에서부터 다시 세우는 '사회대개혁'의 결전장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16개 분야의 99개 정책 과제에 대해 민주개혁진보진영의 시장 후보와 군구청장 후보들에게 정책협약을 제안했다.이 정책협약 과제는 인천 시민사회가 지난 4월 한 달간 세 차례의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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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후보 “제주 관광수익, 도민 삶과 지역경제로 연결해야”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는 11일 정책자료를 통해 관광수익의 지역 환류 구조 강화와 지역순환경제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광산업의 성장이 실제 도민 삶과 지역경제로 연결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제주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관광산업이 제주 경제의 중요한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도 “관광 회복 흐름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어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높은 생활물가와 임대료, 인건비 부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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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 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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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구도심 재편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일대가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선정돼서다.부동산 시장에서는 인근 신규 공급 단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춘천 캠프페이지 일대에는 컨벤션센터와 영상문화복합스튜디오 등 첨단영상산업 기반 시설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강원연구개발특구 본부와 공공기관 유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약 3,5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연계해 소양로1가 일대는 수혜지로 꼽힌다.신규 분양 단지도 있다.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