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11일부터 민원행정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기존 자치행정과 민원팀과 소통청렴담당관 직소민원팀 등 주요 대민 접점 부서를 '소통청렴담당관' 산하로 재편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에 행정안전부가 담당하는 민원행정 전략 및 민원제도 업무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및 국민신문고 관련 업무를 통합해 도정 전반에 걸친 민원행정 전략 수립과 제도 운영, 실태 평가를 소통청렴담당관이 총괄한다.또 ‘도지사에 바란다’ 등 7종의
홍성군은 14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하여 구축한 홍성군 빅데이터 플랫폼의 대민 포털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홍성군 데이터포털 서비스는 총 7종 30개 메뉴로 구성되어, 재난안전, 홍성소식, 인구복지, 지역상권, 관광, 농축수산, 공공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지역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생활 편의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군은 이 서비스를 통해 ▲행정데이터의 체계적 관리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군민과의 효
충남 홍성군은 14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하여 구축한 군 빅데이터 플랫폼의 대민 포털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데이터포털 서비스는 총 7종 30개 메뉴로 구성되어, 재난안전, 홍성소식, 인구복지, 지역상권, 관광, 농축수산, 공공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 지원함으로써, 생활 편의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기
국가철도공단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500만원의 구호금 기부 및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공단은 20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대민 지원을 했다.이성해 이사장과 이성재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본사·충청본부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산시와 예산군 일원의 피해 마을을 찾아 복구작업을 했다.수도권·GTX·강원본부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가평군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침수 피해 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의류와 침구류 세탁 등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호남·영
국가철도공단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구호금을 기부하고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적인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는 본사를 비롯해 충청·수도권·GTX·강원·영남·호남 6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 총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에 맞는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이성해 이사장과 이성재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한 본사·충청본부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산시와 예산군 일원의 피해 마을을 찾아 토사 및 잔해물을
서산소방서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서산소방서 직원들에 이어 서산의용소방대도 대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인지전담대·여대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침수된 주택 정리, 가재도구 세척, 토사 제거 등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의용소방대원들은 각자의 생업을 잠시 뒤로하고, ‘이웃의 어려움이 곧 나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침수 피해로 큰 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행정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민원처리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기존 자치행정과 민원팀과 소통청렴담당관 직소민원팀 등 주요 대민 접점 부서를 ‘소통청렴담당관’ 산하로 재편하는 것이 핵심으로, 11일부터 새로운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이에 행정안전부가 담당하는 민원행정 전략 및 민원제도 업무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및 국민신문고 관련 업무를 통합해 도정 전반에 걸친 민원행정 전략 수립과 제도 운영, 실태 평가를 소통
경기관광공사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사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관장 주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선언식 ▲ 유관기관 협력 캠페인 및 대민 이벤트 진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7월 한달간 진행된다. 먼저, 17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조원용 사장을 비롯한 공사 전 임직원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책임과 실천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다
경기관광공사가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공사 임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 기관장 주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선언식 ▲ 유관기관 협력 캠페인 및 대민 이벤트 진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7월 한달간 진행된다.17일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조원용 사장을 비롯한 공사 전 임직원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책임과 실천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
연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폭염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김덕현 군수 주재로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 점검, 농축산물 피해 예방, 공사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연천군은 폭염특보가 장기화함에 따라 무더위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재난도우미 운영, 대민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전북특별자치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7일간 군산과 부안 연안 항로를 중심으로 여객선 안전점검, 증편 운항, 편의 증진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도는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특별수송대책반’을 꾸려 여객선과 터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상수도 운영에 대한 주민 신뢰를 심어주고자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음용수를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전화나 '물사랑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 무료로 수질검사를 실시, 15일 이내에 결과를 우편 또는 온라인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