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찬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장 재직 당시 제주도건설회관에 있던 부서를 당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사무소로 활용했던 건물로 이전을 검토했던 것에 대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당시 특정 장소를 염두에 두고 이전을 검토한 것은 아니며, 문제가 제기된 건물도 실무적인 차원에서 검토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고석준 의원은 23일 열린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2023년 제주도청 외부청사 이
제주4·3 당시 제주불교계가 겪은 피해와 희생의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추모사진전이 열린다.제주불교4·3희생자추모사업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이룸갤러리에서 ‘반야의 빛, 어둠을 밝히다’를 주제로 제주불교 4·3 피해 추모사진전을 개최한다.제주4·3 당시 제주불교계는 국가폭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찰이 불타고 도량이 훼손됐으며, 17명의 스님이 희생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번 전시는 당시 피해 사찰과 관련 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해 잊혀가던 불교계의 피해 실상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음주운전 적발자 절반 가까이가 운전 당시 자신의 음주상태를 면허 정지 이상 수준으로 인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음주운전자 교육 수강생 9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46.0%는 적발 당시 자신의 상태를 면허 정지 또는 취소 수준이라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이 25.2%, 면허정지 수준이 20.8%였다.반면 실제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음에도 당시 상태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6일 이재명 정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인사청문회를 통한 철저한 도덕성 검증과 엄정한 법적 조치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한변호사협회 확인 결과를 인용하며 이소영 후보자의 과거 변호사법 위반 의혹을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인재 영입 당시 ‘환경전문변호사’로 소개돼 지역구 공천을 받았으나, 변협 확인 결과 당시 전문변호사 등록이나 심사를 거친 이력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시행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사법부 대응과 후속 내란 수사, 경찰 수사 통제 방안을 잇달아 질의했다.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당시 상황과 관련해 “계엄사의 일체의 요구에 응하지 말라는 합의가 있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다만 이는 노 처장이 당시 상황을 직접 경험했다는 취지가 아니라 사후 보고받은 내용을 설명한 것이다.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제438회 국회 임시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노경필 법원행정처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차범준 법무부
▲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 7월 28일 발생한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 붕괴사고 당시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한 포항해양경찰서 구룡포파출소 소속 강호민 경사와 박성우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두 유공자는 사고 발생 당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청송군이 지난해 봄 대형 산불 당시 성금과 온정을 보내준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을 다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난 당시 받은 도움을 기억하고, 지역 축제를 계기로 감사와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청송군은 지난 12일 제3회 청송백자축제장에서 ‘산불피해 온정에 대한 보답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도성훈 교육감 캠프 관계자 A씨 등 3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선거사무소 인근 식당에 30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강릉시 왕산면 이장협의회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동참했다.전제관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들은 지난 22일, 한자리에 모여 응원 메시지를 외치고, 홍보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세계총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행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제관 회장은 “지역 주민 대표들과 강릉에서 열리는 뜻깊은 국제행사를 함께 응원해 의미가 깊다”며 “왕산면에서도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하도록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
동강변을 붉게 물들인 메밀꽃과 함께 영월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9월 25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에 조성된 붉은메밀꽃밭을 중심으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개장식은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식전 공연과 개장 행사, 기념촬영에 이어 3~4일에는 영월문화원과 함께하는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강을 배경으로 물수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춘천 퇴계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선거교실을 열었다.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진행된 교육은 선거연수원 이원영 초빙교수의 강의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선거와 민주주의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혔다.
추석을 앞둔 지난 23일, 구자열 원주시장이 관설동 아동양육시설 성애원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눴다. 아이들과 시설 종사자에게 위문품을 건네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이웃을 살피고, 어려운 이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구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원주시는 앞서 사회복지시설 생활시설 15곳에 과일꾸러미와 라면,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2,161가구에도 생필품과 위문품을 담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