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출향 기업인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대영알미늄 송란덕 대표는 지난 11일 김천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송란덕 대표는 김천시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년 연속 기부한 첫 사례이자, 제도 시행 이후 최고 금액을 기부한 자로, 3년간 김천시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000만 원에 달한다.또한 지난해 7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좋은 경기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복리
양산시도시농업관리사회가 지난달 30일 감자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 150㎏을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기부한 농산물을 65세 이상 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급식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이 23일 사랑의 쌀 120㎏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기부한 쌀은 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해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자 복지관 경로식당에 후원하기로 했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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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산림조합이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맡겼다. 산림조합은 지역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월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기부로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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