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수요가 확산하면서, 울산 지역에서 AI 관련 산업의 주 원자재인 구리와 전기동 교역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울산항을 통한 구리정광 수입금액은 5조64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리정광은 구리 광산에서 채굴·선광된 원료로, 국내 제련소에서 제련·정련 과정을 거쳐 순도 높은 전기동으로 생산된다. 특히, 울산에서는 △구리정광 수입 △제련·정련 △전기동 생산 △전기동 수출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