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16~17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경계조정 협의를 한다.협의 대상 지구는 증평읍 덕상리 298-1 일대 증평덕상1지구 163필지다.경계 협의는 덕상3리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 등은 군청 민원소통과 방문 또는 전화로 경계 협의가 가능하다.유연진 민원소통과장은 “이번 경계 협의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계를 설정할 계획이다. 정확한 재산권
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고경면 창상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한 경계 협의를 위해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
미국·일본·중국 언론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 소식을 전하면서 “기대” “경계”의 반응을 내놓았다. 미국 언론은 이
경기 안양시는 민원옴부즈만을 통해 근명중·고교와 안앙대 안양캠퍼스의 경계 사면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달 초 해당지역 경계 사면의 토사가 비가...
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디지털 지적 전환과 경계 분쟁 해소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에 속도를 내며 시민 재산권 보호에 박차를 가하고
서울교통공사가 대통령 선거일인 오는 6월 3일까지 지하철 시설물 특별 경계 강화에 나선다.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31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열차 방화 사건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 상황을 점검하고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 및 대통령 선거에 따른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에 긴급하게 대응하기 위해 6월 3일까지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 관리와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1~8호선 276개 모든 역사와 열차, 차량 기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관리 및 경계 강화에 들어간다
충남 예산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4년간 지적재조사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총 23개 지구, 1만4958필지의 경계 정비를 진행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계 분쟁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19개 지구, 1만2535필지에 대해서는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개 지구 2423필지는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작성된 종이지적도의 부정확한 경계로 인해 발생하는 이웃 간 분쟁과 국가사업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2025년에는 예산읍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방화로 인한 열차 화재 및 대통령 선거에 따른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에 긴급하게 대응하고자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 관리와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어제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내일까지 1~8호선 276개 전 역사와 열차, 차량기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관리 및 경계 강화에 들어간다.또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24시간 현장 순찰을 시행하고 취약 개소를 중심으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주요 시설물에 대해서는 외부인 출입 통제가 이뤄진다. 실효성 있는 대응이
안동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예안면 정산3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를 위한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사무소는 예안면 복지회관에 설치되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시는 주민의 이동 불편을 덜고, 지역 내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이번 현장 운영을 기획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상 시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계 협의에
안양시는 민원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근명중·고와 안앙대 안양캠퍼스의 경계 사면에 대한 고충 민원을 해소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초 근명중·고와 안양대 안양캠퍼스의 경계 사면에 있는 토사가 비가 오면 흘러내려 수목의 뿌리가 드러나는 등 무너질 위험이 있으나 양측 학교의 예산 문제 등으로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이에 안양시는 민원옴부즈만을 통해 지난달 14일 근명중·고 및 안양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안전정책과 관계자 및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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