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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세 미국산 만다린 공세…제주 만감류 ‘품질’로 정면돌파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 확대가 제주 감귤산업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제주 만감류 산지에서는 ‘품질 중심 전략’으로 위기 대응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중문농협은 5일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농협 유통사업소에서 브리핑을 열고 만감류 품질 관리 강화와 소비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

만감류는 한라봉·천혜향·레드향·카라향 등 수확 시기가 늦은 감귤류를 말한다.

농협은 완숙과 출하를 최우선 원칙으로 선별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매취사업과 할인·판촉 확대 등 종합 수급대책을 병행해 수입 과일 공세 속...
본태박물관은 ‘2026 본태아카데미 10기 봄학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2026 본태카카데미 10기 봄학기’는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6회에 걸쳐 인문학적 통찰과 건강한 삶을 위한 실용적 지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강연자로는 국내 치매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묵인희 서울대 분자생물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인간의 삶이 중심이 된 미시사를 연구하는 설혜심 연세대 사학과 교수, 노화 치료 연구 전문가인 정의만 제주대 약학과 교수, 유튜브를 통해 올바른 식단 정보를 알리는 우수
정부의 전기자동차 국고보조금 지원 정책이 예년보다 일찍 확정되고,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나서면서 전기차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국고보조금 확정에 발맞춰 대다수 지방자치단체도 애초 일정보다 앞당겨 지자체 보조금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전기차 천국’으로 불리는 제주에서는 아직 관련 공고조차 나오지 않아 예비 구매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출고 순서가 즉 보조금 순번이 되다 보니 혹여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때문이다.5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확인한 결
5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양식단지 앞에서 가마우지들이 사냥한 광어룰 입에 물고 재빠르게 삼키고 있다. 고봉수 기자
tags :#빠르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을 비례대표로 전환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국회 문턱을 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제주 출신 정춘생 국회의원은 지난해 11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만 남아있던 교육의원이 6·3 지방선거 때 폐지됨에 따라 교육의원 정수만큼 비례대표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개정안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사라지는 대신 비례대표를 30%로 확대함으로써 현행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 45명을 유지토록 하자는 것이다.그런데 국회 행안위는 검토보고를 통해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언론 5사의 1차 여론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후보 선호도에서 오영훈 도지사 19%, 문대림 국회의원 19%, 위성곤 국회의원 13%의 지지율로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권을 형성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80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조사로 실시한 결과다.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위성곤 의원의 각축전이 눈에 띈다.문 의원은 1986년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예비 중학교 2학년 학생부터 예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생성형 AI, 나를 위해 일해라!’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주체적이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생성형 AI 프롬프트 작성 ▲생성형 AI 원리 이해 ▲AI 윤리 ▲바이브 코딩 ▲글쓰기 작업 ▲문제 해결 프로젝트 ▲데이터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개인 노트북
티엠씨는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당기순손실로 전환됐다고 11일 공시했다.티엠씨의 2025년 매출액은 3408억8497만원으로, 2024년 3625억1366만3000원 대비 216억2869만3000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2893만5000원으로 142억7298만5000원에서 78억4405만원 줄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당기순손실 5억8532만5000원으로, 2024년 당기순이익 92억2025만2000원에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해양프로젝트 건조 지연에 따
창원시 한복판에 거대한 유령 건물이 서 있다. 창원SM타운. 2016년 안상수 창원시장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한류 콘텐츠를 전시·공연·체험하는 복합문화시설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사업이었다. 하지만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사업은 완전히 무산됐다. 지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김천 황금시장 일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모태화 교육장과 소속 교직원, 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외적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태화 교육장은
포항교도소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교정협의회로부터 외롭게 지내는 수용자들을 위한 특식용 수육 100인 분과 라면 1700개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포항교도소 교정협의회가 준비한 수육은 100만 원 상당, 교정 중앙협의회 진외택 고문이 준비한 라면은 200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검가드 / 이니스프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2월 11일 오후 7시경 진행되고 있는 '검가드'관련 문제는 "
용인특례시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신고 및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른 시민들의 신속한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전기...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11일 K-디지털트레이닝 ‘AI 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5기 훈련생들의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다.이날 강진아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장을 비롯해 AI머신비전 분야 기업인 △이정열 ㈜에스티이씨 대표 △김영일 메저랩스 대표, 훈련 교수진인 △이진호 지담솔루션 대표 △김성현 ㈜에이큐이미징 대표가 참관해 훈련생들의 성과를 격려했다.프로젝트 발표 우승팀 성재훈 조장은 “훈련기회를 제공한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와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교수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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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시장 확대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한 데 모여 최신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6'이 11일 코엑스 전관 등에서 개최됐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주관으로 국내외 약 5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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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타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1일 상해치사,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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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단독·다가구 주택 시장에서 거래 급감과 가격 정체가 동시에 나타나며, 원도심 노후 주거자산의 구조적 위험이 드러나고 있다. 주택 유형 변화나 일시적 침체로 보기에는 거래 위축 폭과 기간이 예사롭지 않다는 지적이다.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하면 지난 1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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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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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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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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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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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갑 부사장, 시노펙스 주식 2365주 증가
FPCB·필터 제조 업체 시노펙스의 노시갑 부사장이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노 부사장은 2026년 2월 4일 기준으로 시노펙스의 주식을 4만9668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2월 7일 대비 2365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2026년 1월 1일 무상신주취득에 따른 것으로, 보통주 2365주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노 부사장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5%로 유지됐다.시노펙스의 2026년 2월 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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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안정된 일자리는 지역기반비자 사업 참여로
법무부의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지방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류 자격 변경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지난 2023년 지역특화 우수인재와 재외동포 비자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5년에는 숙련기능인력 비자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특별히 추진되는 정책으로 △인구 감소 억제 △초고령 사회에 따른 인력난 해소 △배우자 초청 및 자녀 출생을 통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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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대전환’ 예천군, 사람 중심 도시 도약
예천군이 2026년을 분기점으로 도시의 구조와 일상을 함께 바꾸는 전환 정책에 들어간다. 원도심 전선지중화를 통한 기반 정비와 도시재생을 통한 주거와 상권 회복,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하나의 축으로 묶어 사람 중심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의 뼈대를 정비하고 낡은 공간을 되살리며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높이는 방식으로 원도심과 신도시를 아우르는 변화를 추진한다. 예천읍 중심권의 전선지중화 사업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총 2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사업비 절반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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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8회 임시회를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3건 △부석119안전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1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결과 및 4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1건으로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소관 부서의 정책 추진 방향과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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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지역 여성 창업 역량 강화 ‘팝업스토어’ 운영
구미대학교가 지역 여성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팝업스토어’는 로컬이슈해결 프로그램인 ‘Art 로컬 창업&역량 아카데미 창업교육’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구미역 1층 영스퀘어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 사업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창업동아리 및 교육생 모집과 교육장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맡아 지역 여성 창업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교육 대상은 여성 창업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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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금 전면 대개조 시급하다
교육은 계층 이동의 사다리이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최후의 보루이다. 정부가 ‘교육부 격차 해소’를 국가적 과제로 내세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최근 드러난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 배분 실태는 충격적이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돕겠다며 만든 특별교부금 재정이, 정작 도움이 절실한 곳은 외면한 채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만 몰리는 ‘교육재정 역배분’ 현상을 고착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교부금이 교육격차 해소라는 시대적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