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 행복 구미 육아 실현’을 위해 개관한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월 평균5300여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는 등 구미지역 육아 맘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도심 속에서 나무와 숲에서 뛰어놀 수 있는 구미만의 특색을 갖춘 공간과 MZ...
인수일 디지스트 에너지공학과 교수팀이 충전이 필요 없는 반영구적 차세대 배터리인 ‘양방향 탄소동위원소 염료감응 베타전지’를 개발했다. 4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플랫폼을 활용하게 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배터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원자재인 리튬과
포항스틸러스가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전북현대를 잡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포항은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후반 49분 김종우의 극장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이날 승리하며 잠시 1위에 올랐던 울산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나섰다. 포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2분과위원회는 3일,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무료급식 봉사 및 백미 35포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나주영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장, 도원준 청소년2분과위원장과 장기현 부위원장 외 위원 15명, 장세창 포항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은 오는 5월 13일부터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은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은 ‘행복한 세상을 그리는 너와 나’라는 주제로 전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담은 손 그림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성북구청이 후원해 전국 단위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국의 초등학생과 동 연령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학급 및 학원 단위의
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최근 많은 노력으로 화재가 감소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음식물취급,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다.부주의 화재는 주거시설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요인에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가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우리는 이러한 사소한 것들로 일어나는 화재를 예방해야하며 예방방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첫째, 가스 사용 시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밸브를 잠그고 외출할 때는 확인하고 외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둘째,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자. 감지기는 화재사실을 초기에 알려주며 소화기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온난화 기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호수 쓰나미 코위 크릭, 브라바존 산맥, 어퍼 페더슨 라군 등 이름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최근 호수 쓰나미가 발생한 장소를 표시하고 있는데, 이 현상은 알래스카, 브리티시 컬럼비아 및 산악 빙하가
알바몬은 인공지능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 ‘알바몬 제트’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대구'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 서관 2홀에서 열린다.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4 대구는 국내 주요 서비스업, 도·소매업, 외식업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과 다양한 정보 교류를 하는 행사다. 박람회는 ▲기업별 부스 운영 ▲창업 상담 ▲창업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알바몬 제트는 ‘근거리 맞춤형 알바
축구명가 포항스틸러스와 승격팀 김천상무가 하나은행 K리그1 시즌 초반 돌풍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은 지난 4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김종우의 선제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이날 경기에 앞서 선두에 올랐던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맞아가족 단위 관광객들 인산인해작년보다 방문 60% 이상 증가외국인들도 즐긴 글로벌 축제국민간식 세계화 기대감 증폭국민 간식 떡볶이를 즐기기 위해 어린이날 황금연휴 이틀 동안 ‘떡페’ 축제장에는 13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기초자치단체가 주최한 행사인데도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지난 4~5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북구는 ‘떡볶이 성지’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어린이날 떡페 어때?’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2배 커진 규모로 열렸다.주최 측 추산으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원정에서 FC서울을 꺾고 파죽의 5연승과 함께 2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지난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7승 2무 1패를 기록한 울산은 1위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10경기를 치른 울산은 11경기를 마친 포항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울산은 서울을 상대로 최근 10경기 동안 6승 4무를 올리며 강한 면모를
김포다도박물관과 사단법인 예명원이 ‘예절의 날’을 맞아 ‘예절과 다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김포다도박물관과 사단법인 예명원은 1997년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단 하루라도 예절을 실천하고 우리 전통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매년 5월 셋째 주 토요일을 예절의 날로 선포한 바 있다.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예절의 날 경연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특별부, 일반부의 열띤 경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역의 경계 없이 차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
프로농구 부산 KCC가 정규리그 5위 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KCC는 지난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대70으로 크게 이겼다.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KCC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팀이 됐다.KCC는 또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고,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이번 시즌 개막을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4시즌 첫 ‘다승자’가 됐다.박지영은 5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공동 2위 이제영, 아마추어 김민솔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박지영은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
제8대 울산시의회가 특정 상임위원회에 과도하게 업무가 몰리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상임위원회 소관 업무 조정에 들어간다. 이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적절한 심사와 업무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인기 상임위’ 변동에 따른 의원들 간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6일 울산시의회 사무처에 따르면 제8대 후반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1일부터 환경복지위원회 명칭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로 변경되고,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부서인 문화·관광 분야도 이관받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제242회 정례회에서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