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더클래식펜션앤리조트 아트홀에서 사회복지법인 외부 이사와 후보군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덕군 사회복지법인 외부 이사 전문성 강화교육’을 진행했다.외부 추천 이사제도는 사회복지 법인·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시설 이용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외부 이사로 선임하는 제도이다.현재 영덕군에는 3개의 사회복지법인이 운영 중이며, 외부 이사 후보군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는 23일 의창구 북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범숙을 방문하여 기관의 주요 역할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원들과 자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더클래식펜션앤리조트 아트홀에서 사회복지법인 외부 이사와 후보군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영덕군 사회복지법인 외부 이사 전문성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외부 추천 이사제도는 사회복지 법인·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시설 이용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외부 이사로 선임하는 제도다. 현재 영덕군에는 3개의 사회복지법인이 운영 중이며 외부 이사 후보군 중 선임된 이사는 각 법인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시설 이용자
중부뉴스통신 = 사회복지법인 로뎀과 봉사단체 허그월드가 공동 주최한 ‘양평군민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지난 20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시설 담당 공무원과 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지난 23일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 일원에서 충주지역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어울림 2025 숭덕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등이 진행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숭덕원 김성천 대표는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누구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년간 많은 분과 함께 노력해왔다”며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3일, 사회복지법인 동일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일·㈜동일스위트 김은수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회복지법인 동일은 20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 일원에서 충주지역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어울림 2025 숭덕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숭덕페스티벌’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장애인, 아동, 노인 등 1500여명이 참여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2부 행사에서는 개그콘서트 출신 트로트 가수 김재롱 등 초청 가수가
2025 경상북도 사회복지 대상은 사회복지법인 희망 세상 오태희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오태희 대표이사는 2003년 사회복지법인 희망 세상을 설립하여 희망세상보호작업장, 희망재활원, 희망과 사람, 희망실버타운, 희망요양원 등을 운영하며 50여 년간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묵묵히 한길을 걸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희망세상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과 자립생활 훈련 및 다양한 문화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신도시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본부는 추석을 앞둔 23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소재 사회복지법인 동진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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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급속한 영구동토층 해빙, 공공 안전 전체 위협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알래스카 포인트 레이의 급속한 영구동토층 해빙 연구 결과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는 과학자팀은 알래스카 북부 해안 지역인 포인트 레이에서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는 "재앙적인" 영구동토층 해빙과 기반 시설 피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알래스카 대학교 페어뱅크스 연구진이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과 기후 변화로 인한 급격한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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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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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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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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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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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일본, 울산 K-관광 팸투어 추진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부가 K-관광 팸투어를 추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일본 최대 여행사인 HIS와 글로벌투어재팬 관계자 7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에 대한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울산의 주요 관광지인 태화강국가정원, 반구천의 암각화, 옹기박물관, 간절곶, 대왕암공원 등을 방문했다. 옹기박물관 발효아카데미 견학과 수제 막걸리 제조도 체험했다. 이 밖에 울산문화관광재단은 팸투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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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의 피팅이야기]“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장비 업그레이드”
골프가 잘 안될 때, 우리는 늘 장비를 의심한다. 드라이버가 너무 무거운가?” “샤프트가 안 맞는 걸까?” “아이언을 바꿔야 하나?”하지만 의외로 많은 경우, 클럽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그립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그립은 클럽과 우리의 몸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이다. 윙은 결국 손에서 시작되고, 손은 그립을 통해 클럽을 조종한다. 그런데도 많은 골퍼들이 그립을 단순 소모품 정도로만 여기고 지나친다.하지만 그립은 단순한 고무가 아니다. 그립은 스윙의 템포, 방향성, 손맛까지 좌우하는 핵심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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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상...10월14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감시
울산 남구는 오는 10월14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시는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남구는 연휴에 앞서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발송해 사전계도에 나섰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과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10월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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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 울산, 최하위 대구 상대로 또 무승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리그 최하위 대구FC마저 넘지 못하며 깊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파이널B 추락은 물론 K리그1 잔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울산은 지난 27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39분 세징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엄원상의 크로스를 백인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 초반 울산은 점유율을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강상우와 박민서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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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5·은2·동2…기분좋은 출발
울산시선수단이 다음 달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카누 종목에서 울산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국 카누의 간판 조광희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8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K4-500m 결승에서 조광희는 김효빈, 조현희, 허익준과 함께 울산 선발로 출전, 1분25.52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