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시가 저출생과 인구 유출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절벽'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구 구조가 오히려 젊어지며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인천 서구의 청라국제도시다.2026년 1월 말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 연령별 인구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라1·2·3동의 전체 인구 11만4,702명 가운데 30~49세 인구는 4만4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35.3%에 해당하는 수치로, 서울·인천은 물론, 부산, 대구보다도 높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약 27%보다 8%포인
경상북도가 작년부터 시행한 지역 대학 연계 초등 돌봄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올해는 더 확대한다. 경북도는 작년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에 지원하던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까지 확대하고 경북 특화 프로그램도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고 질적 수준도 높인다. 이 사업에는 국비 등 47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교육부가 발표한, 늘봄학교를 온 동네 초등 돌봄 교육으로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향에 맞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경북도가 추진하는 초
  충남 천안시가 저출생과 인구 유출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그동안 ‘일·생활 균형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선제적으로 고민해 왔다. 정책적 관심 속에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집’에 관내 기업 4개 사가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사례집에 따르면 하나머티리얼즈는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 자율 제도 등을 를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시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생과 청년인구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도 ‘3만원 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3만원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출산가구의 임대료를 제주도가 대신 부담하는 사업이다. 월 임대료로 입주자는 3만원만 내고, 나머지 금액은 제주도가 전액 부담하는 형태다.주거비 부담을 덜어 자녀 출산과 양육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취지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득 기준이 대폭 완화돼 더 많은 신혼부부와 출산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난해 사업 신청을 하려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생과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에도'3만원 주택'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보다 소득기준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대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 맞벌이 부부 130% 이하에서 △130% 이하 및 맞벌이 부부 200% 이하로 완화됐다.'3만원 주택'은 공공임대주택 거주 신혼부부·출산 가구의 임대료를 제주도가 대신 부담하는 사업이다.월 임대료에서 입주자가 3만원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제주도가 부담한다.분양전환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민호 “세종보·금강수목원 처리 시민 의견 존중해야” 강조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하는데 있어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1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환경 문제를 시민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그는 세종보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의 농성 종료 배경으로 언급된 ‘재자연화’ 합의에 대해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기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우산업의 경쟁력, 정밀 사양관리가 답
천하제일사료가 한우산업의 경쟁력은 체계적인 정밀 사양관리에 있다고 보고, 이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3월 19일 대전 ICC호텔에서 ‘제41회 한우고급육연구모임 및 한우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 자리에 일본 화우 전문가를 초청, 화우 사양관리 사례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한우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천예술제 명칭 변경 과정·발기인 관련 기록 수정해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개천예술제의 역사적 사실을 재검토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명칭 변경 과정과 발기인 관련 기록의 수정 필요성을 제기했다.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진주학연구센터 소속 안영숙 학술연구교수는 최근 인문콘텐츠학회의 ‘인문콘텐츠’에 발표한 논문에서 개천예술제의 기원과 형성 과정에 대한 기존 통설이 일부 잘못 알려져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사업 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성과로, 국내 학술지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연구의 핵심은 개천예술제 명칭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범기 "어르신이 안전한 전주 만든다"...35개 동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도를 오갈 수 있도록, 전주시 35개 동 전체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4일 "어르신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
양천구, '쉬었음' 청년 '로그인' 돕는다…프로그램 참여자 최대 350만 원 지원양천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명 확대해 총 130명을 기수별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의 30%를 '지역특화청년'으로 우선 선발해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지설 입·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손주 돌보는 조부모에 수당"…'전주형 손주돌봄 수당' 도입
1시간전
국주영은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맞벌이 가정 등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을 지급해 돌봄 부담을 덜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국주영은 예비후보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 대응 공약으로 '전주형 손주돌봄 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혹한 저출생 문제의 핵심은 경제적 부담과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없다는 막막함"이라며 "그 막막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범기 재정위기 '투자' 해명에, 조지훈 "왜 전주시만 빚폭탄 맞았나"
1시간전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시 채무 증가를 두고 '투자'라고 해명한 데 대해 조지훈 예비후보가 '재정관리 실패'라며 반박했다. 조지훈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범기 예비후보의 기자회견 내용에 내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조 예비후보는 "우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8기 들어 전주시 지방채가 늘어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글로벌 서해안시대 특위' 떴다…정청래 "새만금, 서해안 거점 거듭날 것"
1시간전
전북 새만금을 포함한 국내 서해안 발전을 지원할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서해안시대특별위원회'가 7일 공식 발대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발대식에는 위원장을 맡...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본격 추진
군산시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출 기업 '안전망' 강화 및 해외 판로 확대먼저, 시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에 대비해 2025년 실적이 있는 관내 183개 수출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대금 미지급이나 환율 변동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또한 KOTRA와 손잡고 ▲수출 마케팅 ▲해외 박람회 참가 ▲해외 지사화 사업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앞두고 '식사비 대납 의혹' 공방 격화...이원택 "명백한 허위사실로 법적 대응"vs 안호영 "도민들 같은 기준 적용되는지 지켜봐 "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을 하루 앞두고 이원택·안호영 두 후보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최근 제기된 '식사 및 음주 비용 제3자 대납 의혹'을 둘러싸고 양측이 정면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