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지난 20일 안산호수공원에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출생 캠페인 우리는 미래다’ 행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경남도의회 전현숙 의원은 지난달 31일 도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경상남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
중부뉴스통신 =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 시민의 임신과 출생 문화를 담은 '아가 마중'을 11월 14일부터 서울생활사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람 이름에 'X발' '쌍X'과 같은 욕설·비속어가 들어간 작명은 출생 신고 단계에서부터 차단될 전망이다. 욕설·비속어 작명 금지법이 국회에 제출된 것.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은 20일 "자녀의 출생 신고 때 욕설이나 비속어 등 사회통념상 부적절한 이름이 포함된 경우 관계 기관에서 출생 신고의 수리를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는 자녀의 이름에 한글 또는 통상 사용되는 한자를 사용하도록 하는 규정만 있을 뿐 이름의 내용이나
문음미 기자 = 올들어 광주시의 출산 회복세가 뚜렷하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출생 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9.6% 증가해 특광역시 1
올들어 광주시의 출산 회복세가 뚜렷하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출생 증가율이 전년동월대비 9.6% 증가해 특광역시 1위, 전국 2위를 기록했다. 30일 광주광역시...
예천군이 지역 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일반건강검진 지원에 나선다.경제적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건강 위험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올해 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64세 이하 의료급여수급권자 가운데 홀수년도 출생자다.이들은 출생 연도에
56년 전 울릉도에서 태어나 대구 백백합영아원을 거쳐 미국으로 입양된 권연주 씨가 친부모를 찾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다. 1971년 미국 위스콘신주의 리틀필드 부부에게 입양된 그는 같은 고아원 출신의 또 다른 입양아와 자매로 성장했
지난해 우리나라 다문화 출생과 혼인이 모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인천의 다문화 출생아도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출생아 수는 1만3416명으로, 전년보다 10.4% 늘었다. 2
이인애 경기도의원이 13일 이민사회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외국인 정책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목받았다. 경기도 외국인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얘기가 나온다.이 의원은 “올해 도와 도의회는 '경기도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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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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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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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 운영
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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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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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맛에 착! 김천포도, K-Market에서 달콤한 상륙”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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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2025년 이음일자리 사업' 성과 교류회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6일 제주 에코랜드 호텔에서 ‘2025년 JDC 이음일자리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사발전재단, 느영나영복지공동체, 제주시니어클럽, 서귀포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 참여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참여자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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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국민의힘인천광역시당 잘못 짚은 ‘국민연금 환율 방어’,본질은 친중·반미 반시장적 좌파 정부다
정부가 급등한 원·달러 환율을 붙잡겠다며 국민연금까지 ‘소방수’로 끌어들였다. 기재부·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의 이례적 ‘4자 협의체’까지 가동된 것은 현 정권의 외교·경제 운용 능력이 사실상 파탄 났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문제의 본질은 따로 있다. 지금의 고환율은 외부 환경보다 현 좌파 정권의 친중·반미 노선과 반시장적 정책 기조가 한국 경제의 신뢰도를 갉아먹고 있다는 데에 기인한다.그런데도 현 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국민연금을 정부의 ‘쌈짓돈’처럼 여기며 당장의 숫자 낮추기에 몰두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자산으로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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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기억의 흔적을 직조하는 스토리텔러, 아트센터예술의시간 장보윤 개인전 "보이스 오버" 개최!
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2025년 11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0일까지 장보윤의 개인전 《보이스 오버 Voice Over》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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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 깨끗한 농장 만들기 활동
제주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11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오름농장을 찾아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주 수요일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친근한 자연의 품 안에서 환경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경쟁력 있는 축산을 꿈꿉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축산농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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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1인 가구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양주시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2025년 양주시 1인 가구 지원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통해 실효성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양주 시민을 비롯해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1인 가구의 주요 관심 분야인 ▲주거·안전 ▲고립·고독사 예방 ▲생활 편의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그 외 삶의 질 향상 방안 등 각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공모 기간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