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선인 이탈리아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의 11만 4t급 코스타세레나호가 크루즈터미널에서 6일 출항했다고 밝혔다.2019년 이후 5년 만에 인천항에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한국인 승객 2천여 명과 승무원 970명 등 2천 970여 명을 태우고 10박 11일 동안 오키나와, 이시가키, 홍콩, 기륭항 등을 거쳐 부산항으로 돌아간다.전국에서 모인 크루즈 관광객 2천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집결해 승선을 시작했으며, 오후 2시 코스타세레나호와 함께 오키나와로 출항했다.IPA는 이번 입
포항시는 영일만항에서 관광객 1,100명을 태운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24일 일본 오타루항으로 출항했다고 밝혔다.이탈리아 선사 코스타 크루즈 소속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선박길이 290m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출항에 앞서 홍콩에서 탑승한 관광객 500여 명이 영일만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크리스마스 이브에 출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북해도 지역 오타루, 삿포로, 하코다테를 경유한 후 29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5박 6일의 일정이다.특히 이번
포항시는 영일만항에서 관광객 1,100명을 태운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24일 일본 오타루항으로 출항했다고 밝혔다.이탈리아 선사 코스타 크루즈 소속 선박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선박길이 290m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출항에 앞서 홍콩에서 탑승한 관광객 500여 명이 영일만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크리스마스 이브에 출항한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북해도 지역 오타루, 삿포로, 하코다테를 경유한 후 29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5박 6일의 일정이다.특히 이번 크루즈 여행 동안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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