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지난 24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 소개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점에 대해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추교원 기자 [email protected]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는 지난 24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 소개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점
충남 보령시는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대표단의 방문을 맞이하고,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상호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프레드정 부시장 등 5인의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시설들을 둘러보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양 기관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민주‧인권‧평화‧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지역교류 프로그램인 ‘빛탐인 클래스’를 이달부터 7월까지 운영.빛탐인 클래스는 30학급으로 지난 2일 4‧3 강의가 열린 데 이어 오는 18일‧5월 9일 5‧18 수업이 진행된 후 두 지역에서 체험 캠프가 마련될 예정.4‧3 강의를 들은 광주지역 한 학생은 “4·3은 우리의 역사이기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피력.
칠곡 동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0일 장애이해교육주간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강사님을 모시고 유아 11명은 ‘장애인식개선교육-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라는 주제로 장애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 해보는 놀이활동을 실시했다. 장애인 강사를 초청해 유아들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관련된 동영상과 이해를 돕는 설명을 들은 후,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해 점자블럭과 고깔 장애물로 길을 만든 후, 안대와 시각장애용 흰지팡이를 이용한 체험활동과 친구가 안내하는 사람이 되어 장애을 가진 친구를 이해하는 놀이활동
산새는 아는가?일이 없어져야만 오히려 일을 이루게 되나니사립문 닫아걸고 한낮에 졸고 있다네.깊은 곳에 사는 새들이 나의 외로움을알아차려 그림자와 그림자가 이어지고창문 앞을 지나가고 있구나.이 시간에 탁마할 공안은 단도직입형 공안인 무문관 제13칙 덕산탁발 5.입니다.설봉과 암두, 두 제자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를 전해 들은 덕산선사는 암두를 방장실로 불러들입니다. 아마도 덕산 선사는 자신의 자유로운 경지를 몰라주는 제자들에게 서운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암두선사가 들어서자 덕산 선사는 서운한 낯빛으로 물어봅니다. “그대는
BNK경남은행은 14일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이 주관한 ‘멘토 양성교육 및 위촉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멘토 양성교육’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1 대 1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멘토링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들이 필수로 수료해야 하는 사전교육이다.BNK경남은행 직원 10명은 멘토 양성교육을 들은 후 멘토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았다.위촉장을 받은 직원들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소속 자립준비청년들과 멘토·멘티로 만나 금융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멘토링 금융교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눈높이에 맞
메타미국유학이 미국 고등학교 속성 졸업과정인 ‘하이스쿨 컴플리션 프로그램’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메타미국유학의 하이스쿨 컴플리션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학생에게 미국 4년제 대학교 3학년 편입에 필요한 고등학교 졸업장과 준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한국에서 1년 동안 미국 고교 과정과 함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들은 다음, 학점을 인정받고 이듬해 미국 워싱턴 주 오번에 위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