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상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시는 올해 총 27억원 예산을 들여 급격한 유통구조 변화 속에서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에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개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영농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점검 및 노후시설 개보수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성·군위지사에따르면 이번 점검은 영농급수 전 최종점검 단계로 배수장 수중펌프 정밀점검, 용배수로 및 수문 보수 사업을 추진중이며 저수지 74개소, 양수장 119개소, 배수장 14개소, 취입보 75개소 등 총 287개의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단밀면장,팔등리 이장 등 관계자들이 팔등양수장 현장을 방문해 펌프 분해·조립, 패킹교체 등 보수 과정을 합동 점검했다. 팔등양수장은 의성군 단밀
경주시가 침체돼 가는 지역 전통시장과 상가거리 등에 시설현대화 및 유지보수 등을 통해 장보기 편리하고 시민들이 찾아가는 곳으로 만들어 상권 경쟁력 강화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총 27억원 예산을 들여 급격한 유통구조 변화 속에서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에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개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중앙시장 석면 철거, 양북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 성동시장 알림전광판 설치, 불국사 상가시장 불국정원 마켓 조명개선(2
경주시가 전통시장‧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등으로 상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시는 올해 총 27억 원 예산을 들여 급격한 유통구조 변화 속에서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에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개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중앙시장 석면 철거 △양북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 △성동시장 알림전광판 설치 △불국사 상가시장 불국정원 마켓 조명개선 △안강시장 아케이드 보수 △중심상가 빛‧맛거리 조성 등을 진
경주시가 전통시장·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등으로 상권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시는 올해 총 27억 원 예산을 들여 급격한 유통구조 변화 속에서 침체돼 가는 전통시장에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개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중앙시장 석면 철거 △양북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 △성동시장 알림전광판 설치 △불국사 상가시장 불국정원 마켓 조명개선 △안강시장 아케이드 보수 △중심상가 빛·맛거리 조성 등을 진행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정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이 1일 폐쇄된다. 축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한 가격을 유지해 시민 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1970년 1월 1일 달서구 성당동에 처음 개설한 대구시 도축장은 이후 서구 중리동을 거쳐 2001년 5월 현재의 북구 검단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현재는 당초 설치 목적과 기능을 상실했고, 20년 이상 경과하면서 노후시설 유지보수 등을 위한 예산이 늘어나 시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위생 및 안전성 측면에서도 다양한 우려가 있어왔다.
청주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상권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총 14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노후·안전시설 개보수, 고객지원센터 보수, 노후전선 정비사업 등을 추진한다.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대상은 두꺼비시장, 복대가경시장, 서문시장 등 7개 시장이다. 주요 사업은 부식된 아케이드 철판 보수, 아케이드 물받이 보수, 누수 수도관 교체, 노후 조형물 보수 등이며 다음달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 복대가경시장, 사창시장, 원마루시장의 고객지원센터도 보수하고 서문시장과 원마루시장에 쿨링포그
제주시는 애월읍 유수암리 큰노꼬메오름 등 오름 10개소의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대상 오름은 ▲ 한림읍 금악리 금오름 ▲ 애월읍 유수암리 큰노꼬메오름 ▲ 애월읍 유수암리 작은노꼬메오름 ▲ 애월읍 수산리 수산봉 ▲ 구좌읍 한동리 둔지오름 ▲ 구좌읍 종달리 알오름 ▲ 구좌읍 종달리 지미봉 ▲ 구좌읍 세화리 다랑쉬오름 ▲ 구좌읍 김녕리 묘산봉 ⑩봉개동 민오름 등이다.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보행매트, 안전로프, 난간 보수, 안내판, 침목 계단 등 오름 탐방을 위한 전반적인 시설을 정비해 오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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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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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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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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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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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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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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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선원 '연간 130만원' 보편적 소득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두 달간 2024년도 어선원직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지난 2023년부터 시행한 어선원 직불제는 수산업의 공익기능을 수행하는 어선원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보편적 소득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직불금 단가가 10만 원 인상돼 연간 13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 신청은 어선의 선적항을 관할하는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23년에 어선의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를 유지하거나 1년 중 6개월 이상 어선원으로 승선해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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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보전하자”…제주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 기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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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평화센터, 유창훈 · 이미선 작가 기획초대전 개최
제주국제평화센터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제주의 숨결: 자연과 풍광 속으로' 전시를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평화센터는 제주의 자연과 풍경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주제로 따뜻한 작가의 눈으로 바라 본 순수한 아름다움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수묵화가 유창훈 작가와 공필화가 이미선 작가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동・식물이 어울어진 제주의 독특한 경관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담아냈다.유창훈 작가는 “먹의 농담과 붓이 만나 가능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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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26일 시민체육운동장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 치매에 관심 있는 일반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으로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치매예방 체조로 몸을 푼 뒤 다함께 출발선에 모여 구호 제창을 하고, 시민체육광장 육상트랙 세바퀴인 1.2km 구간을 걸으며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