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는 최근 5년간 화재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5월 중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월에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19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8.1%를 차지하며, 3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으며, 그중 담배꽁초 투기 38.2%, 불씨 방치 14.9%, 쓰레기 소각 1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많은 여러 사고들은 일상에서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지는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됩니다. 교통사고, 화재,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사고 등 일상 속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사고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 많은 경우 사전에 예견할 수 있었던 문제들이며, 사소한 부주의나 방심이 큰 재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
담양소방서는 봄철 부주의 및 전기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봄철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화재 사고의 위험도 증가하는 시기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여전히 주요 사고 원인으로 특히 담배꽁초 투척, 음식 조리 중 자리를 비우는 습관, 불씨 관리 소홀 등 작은 실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전기화재의 발생 위험도 여전히 크며 전기기기의 과열, 방치된 플러그 등 부주의한 관리가 화재를 초래할 수 있다.화재예방 요령으로는 ▲조리
문음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 속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문음미 기자 = 나주소방서는 4월 28일, 다중이용시설인 나주역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만식 기자 = 계양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김만식 기자 = 계양소방서는 28일 계양산 장미원 일대에서 봄철 산불ㆍ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봄철화재예방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 상공에서 발생한 KA-1 공중통제공격기의 기관총과 연료탱크 낙하 사고는 조종사가 버튼을 잘못 누른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21일 공군에 따르면 당시 야간 모의사격 훈련 중이던 조종사들은 바이저 위에 야간투시경을 착용한 상태였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지난 28일 계양구 계양산 장미원 일대에서 봄철 산불·부주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봄철화재 예방대책의 하나로 시민들의 화재 예방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계양소방서 예방총괄팀과 계산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
경남 최근 10년 화재 사망자는 250명에 달했다. 화재 주된 원인은 개인 부주의였다. 즉 사소한 실수가 생명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고 있다.◇개인 부주의 화재 원인 1위 = 경남도가 지난 2월에 낸 ‘2024년도 경남 화재 통계분석’ 보고서와 창원소방본부가 집계한 화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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