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지난 6일 포스코센터에서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 명과 함께 올해 첫 임직원 소통행사인 'CEO 공감토크'를 열고 그룹 경영철학, AX추진전략 및 조직문화 등 공통 관심주제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누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먼저 장 회장의 임직원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해, 주제별 비전 공유 후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특히 장 회장은 소통과 경청을 최우선에 두도록 직접 주문해, 행사시간 대부분을 토론과 질의응답에 할애했다. 또한 현장 질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점검과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명절 인사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분별하게 난립한 현수막을 정비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교차로, 횡단보도에 시야를 가리는 불법 현수막 △강풍 시 낙하 위험이 있는 노후 광고물 △
8일 주불 진화가 완료됐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쯤 산 뒤편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진화 차량과 대원이 현장에 투입됐다. 앞서 당국은 오후 6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국가 소방동원령을 해제한 상태였다.재발화한 불은 문무대왕면 안동교차로 인근 야산에서 확인됐으며, 야간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선을 넓히며 정상 방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당국은 주불 진화 이후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잔불 감시에 들어갔으나, 불길
6일 후 1시 41분쯤 김천시 농소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인력 47명과 장비 18대를 파견, 발화 1시간 46분만인 이날 오후 3시 2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돈사 경량철골조 분만동 1동 199㎡ 중 100㎡ 와 벽돌조 비육동 1동 399㎡ 중 10㎡가 소실돼고 어미 돼지 23두, 새끼 돼지 200여 두가 폐사해 소방 추산 7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상속세 부담에 국내 자산가들의 해외 이탈이 늘고 있다는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공개 질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한 언론이 게재한 '존재하지도 않는 백만장자 탈한국…철 지난 떡밥 덥석 문 보수언론들' 이란 제목의 칼럼을 링크하며 이 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이 인용한 칼럼에는 지난 3일 상의가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보도자료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논란이 된 것은 지난 3일 대한상의가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 관련
쇼트트랙에서 한 선수가 단거리 종목인 500m부터 장거리 종목인 1,500m까지 모두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경기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단거리는 강한 힘으로 빠르게 스타트를 끊은 뒤 자리싸움을 치열하게 펼쳐야 하는 종목으로, 체격과 힘이 좋은 서양 선수들이 주로 강세를 보인다.반면 장거리는 체력과 지구력, 작전 수행 능력이 중요하다.오랜 세월 세계 최강의 위치에서 군림한 한국 쇼트트랙은 상대적으로 단거리에서 약세를 보였다.특히 여자 쇼트트랙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이 내부 개발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테스트넷 V2를 공개하며 시험 운영에 돌입한다. 로커스체인 메인넷이 시험 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출시될 경우 퍼블릭 블록체인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블록체인 업계는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어렵다는 이른바 블록체인 트릴레마 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은 확장성을 위해 중앙화된 구조를 도입하거나 탈중앙화 유지를 위해 확장성을 희생하는 딜레마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절충에도 불구하고
부방그룹 지주사 부방이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9.7%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부방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94억8389만8417원으로, 2024년 3481억8646만187원 대비 8.2%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6027만1586원으로 전년 48억7327만7070원보다 63.9% 감소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23억3524만8601원으로, 2024년 115억1926만8610원 대비 79.7% 감소했다. 회사는 서비스사업부문 매출
대구 남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봉덕신시장. 평일 오후임에도 입구부터 고소한 국밥 냄새와 인파로 붐빈다. 하지만 시장 안쪽으로 들어서자 보행자 통로 양옆으로 불법 설치된 테이블과 의자들이 길을 막아섰다. 엄연한 공용 도로지만, 특정 식당들이 수십 년째 자기 안방처럼 점유해 영업을 이어가는 이른바 ‘사유화된 공간’이다. ◇ "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진행된 전남·광주 행정통합 동부권 타운홀 미팅에서 통합 후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하지만 기존 공청회 등과 비교해 알맹이는 없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KBS광주방송총국은 13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2040청년 패널 100명, 동부권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기획 공생의 조건' 타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이 설 명절 연휴 기간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IT 전산센터와 콜센터, 요양시설 등의 보안 대응 체계 및 고객 서비스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현장 점검은 양 회장을 비롯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홍구·강진두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등 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먼저 양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섰다.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하고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황상준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Foundry 4나노와 같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배현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배 의원은 국회의원직은 유지하지만,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의 지방선거 공천권은 행사할 수 없게 됐다.13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배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배 의원이 자신의 SNS 계정에 일반인의 미성년 자녀 사진을 게시한 행위가 당 윤리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윤리위는 결정문에서 “SNS계정에 미성년 아동의 사진을 게시해 악성 비난 댓글의 대상이 되도록 방치한 것은 중대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예산과 선택이다. 여러 업체를 따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조건 비교의 어려움 속에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6 진짜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웨딩홀, 스드메, 허니문, 예물, 혼수, 한복, 예복 등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비교·상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구 진짜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을 대상으로 고로쇠 수액 채취양여를 했다고 밝혔다.강릉시 관내 산림보호 활동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있는 주문진 삼교리 외 5개 마을, 총 14.9ha 면적의 국유림에서 이루어지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약 6,100리터를 채취할 예정이며, 약1,7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자원의 건강성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인 수액을 생산할 수 있도록 채취 현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강릉국유림관리소 경영팀 담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7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앞서 오후 9시 31분쯤에는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경주시와 소방당국 등 모든 직원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두 산불은 발원점이 다른 산불로 진화하기 위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정수기 부품 제조 기업 스톰테크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22억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스톰테크의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4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89억5900만원 대비 18.5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억5400만원 대비 15.39% 증가했다.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24억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7000만원 대비 32.6%
첨단 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회사 풍원정밀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2.9%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한 실적을 13일 공시했다.풍원정밀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0억6466만9281원으로, 2024년 492억6338만5713원 대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93억3451만1226원으로 집계됐다.당기순손실은 207억2617만9696원으로, 전년 당기순손실 301억3249만7557원에서 손실 규모가 줄었다. 회사는 고객사의 원가절감 실천에 따른 매출액 감소,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유진테크가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44억8199만7780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유진테크의 2025년 매출액은 3503억2428만7104원으로, 2024년 3380억6781만2312원 대비 3.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6억7171만3116원으로 전년 611억7701만2897원보다 15.5% 감소했다.당기순이익은 444억8199만7780원으로 전년 654억4027만7257원 대비 줄었다. 회사는 실적 변동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