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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날’이 된 5월 1일,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묻는다

3시간전
만약 2026년 달력을 새로 만든다면 유독 눈에 띄는 변화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026년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드디어 달력 위에 선명한 ‘빨간 날’, 즉 공휴일로 자리 잡았다.

과거 ‘근로자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이 날은 오직 민간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게만 허락된 반쪽짜리 휴일이었다.

교사나 공무원과 같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남들이 쉬는 날에도 평소처럼 출근길에 나서거나 아까운 연차를 소진해야만 했다.

그러나 올해 국회를 통과한 공휴일법 개정을 통해, 노동절은 마침내 공공과 민간을 불문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4일전
송도국제도시 유휴지에 조성한 1만4,750㎡ 규모의 ‘이음텃밭’이 개장했다.인천시는 4일 오전 연수구 송도동 28-1번지에서 ‘2026년도 이음텃밭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개장식은 풍년을 기원하는 시농제를 시작으로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과 텃밭 배정 순으로 진행됐다.2021년 첫 조성한 이음텃밭은 올해 6년차를 맞아 시민텃밭 330면과 공동체텃밭 30면을 합쳐 360면을 운영한다.올해 이음텃밭 경작 참여자 모집에는 시민 1,595명과 공동체 41곳이
4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합동연설회를 연다.민주당 인천시당은 9일 오후 2~6시 시당에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함동연설회는 후보자별 5분 이내 발언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며 발언순서는 사전추첨으로 정한다.구·군별로는 ▲강화군 ▲영종구 ▲옹진군 ▲제물포구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검단
4일전
청라국제도시에 하나금융그룹의 '헤드쿼터'를 짓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청라에 하나금융그룹의 헤드쿼터 건물을 짓는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의 공정률은 92%로, 6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이 건물은 청라 1만1천㎡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5층, 연면적 12만8천㎡ 규모로 건립됐으며,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곳에서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을 비롯한 그룹 6∼8개 계열사 직원 2천80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하나금융지주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9월 30일
6일전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는 지난 2일 삼산동 건강공원에서 열린 ‘제81회 식목일 꽃길 조성 등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녹색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자율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백철쭉을 식재하며 공원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생활 속 환경실천의 의미를 더했다.참여자들은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6일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성향 4당은 2일 지역의회 중대선거구 확대, 광역의원 비례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정치개혁 법안 처리에 합의했다.민주당 한병도·혁신당 서왕진·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와 기본소득당 용혜인·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지방선거가 계엄과 내란의 상처를 치유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본적 체질을 개선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이러한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5당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를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확대하고, 광역
6일전
인천도시산업선교회가 사단법인 창립 1주년을 기념해 ‘인천산선 60년의 기록물 아카이빙의 과제’를 주제로 2일 민주노총 인천본부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열었다.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산선 존치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인천 NCC, 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 생명평화포럼,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지역연대가 후원단체로 참여하였다. 토론회에는 인천도시산업선교회 회원, 관련 연구자,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인천도시산업선교회는 1961년 창립돼 ‘약한 것을 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가난한 도시민들과 노동자들의 삶을
충북 보은군과 대전시를 오가는 시외버스가  13일부터 대전역을 경유한다. 대전역 이용객 수요에 대응하고 철도와 시외버스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노선 조정이다. 이번 경유 노선 변경으로 주만들의 대전역 접근성과 철도 이용객 환승 편의가 높아지고 대전역을 기점으로 한 타 지역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보은을 기점으로 옥천-대전역-신흥동을 경유해 대전복합터미널에 도착하는 노선이라 기존 버스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유지하면서 철도 이용객의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시외버스 업계의
제주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AI 아트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AI미술협회 동아리 ‘한라머들’은 7일부터 26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같은 시간, 다른 깊이-100년을 잇다’를 주제로 한 AI 아트 전시를 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5세부터 105세까지 도민 작가 70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나이와 경력, 장애 여부를 넘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창작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작품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작품 제
아파트 481세대·주거용 오피스텔 99실 등 총 580가구 규모신복교차로 앞 단지 환승역세권 등 입지·교육·생활인프라 등 우수 작년에서 올해로 상승흐름이 이어지며 울산 부동산시장이 본격 봄바람을 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매매가와 매수심리 상승, 미분양 감소 등 주택시장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어 단기적인 현상이 아닌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울산의 10년 평균 입주물량은 7,261가구인데 2024년부터 연 4,000가구 대에 머물렀고 올해 역시 4,000가구 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54분전
인하대학교는 지난 8일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 제6회 공론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인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올 상반기 연속 정책 공론장’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공론장은 ‘고성장 인천 미래 신산업, 항공우주 그리고 방산’을 주제로,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방산전문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창경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이희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부원장이 발제를 진행했다.유창경 교수는 ‘글로벌 eVTOL 기체 개발 현황 및 상용화 전략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올해를 UAM(도심항공교통
1시간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이 개점 15주년을 맞아 4월 10~19일까지 열흘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개점 15주년 감사제 ‘투게더 위드 대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역대급 쇼핑 혜택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이색 체험형 콘텐츠를 총망라해 지역 최대의 봄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봄 나들이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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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7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참여할 예비사업자를 오는 5월 6일까지 시군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고 가축분뇨를 적정 처리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분뇨처리방식 개선 ▲축산악취 저감 ▲경축순환 활성화 지원 등이다.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재학생들이 '제15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하는 과세기간 개시일 부터 6개월 이내에 사업용계좌를 신고해야할 사업자가 이를 이행했다면 해당 과세기간에 가산세를 적용하지 않고,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 적용이 가능하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사업용계좌 미신고 시 가산세 적용 및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배제 연도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소득세법 제160조의5 제3항에 따라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하는 과세기간의 개시일 부터 6개월 이내에 사업용계좌를 신고해야할 사업자가 이를 이행한 경우 당해 사업자는 해당 과세기간에 소득
7시간전
대구에서 임신 20주차 임산부가 병원 수용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나, 대구소방안전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끈질긴 병원 조정으로 무사히 치료를 받고 퇴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새벽 2시경, 대구 동구에서 임신 20주차 임산부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산모
「문제는 무기력이다」번아웃을 끊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생각 전환의 기술과연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저자는 ‘그렇다’고 단언한다. 우리의 본성을 회복하면 된다. 앉고 서기 위해 수없이 실패하면서도 다시 시도하는 아기를 떠올려보라. 인간은 본래 의욕과 생명력이 넘치는 존재였다.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무기력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문제는 무기력이다』에 체계적으로 담았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무기력이 무엇이며 우리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2부에서는 인간이 무기력에 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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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취업 '만능키' 쥐여준다…'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대구시는 사업 첫해 '최우수기관',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올해는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 청년 5,600여 명에게 보다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 '취트키'는 취업 성공의 만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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