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축제콘텐츠와 차 없는 안전한 축제장, 착한가격 먹거리 등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열흘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막한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개화 시기부터 누적 방문객 85만 명을 기록하고, 낙화 시기까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로 광양을 비롯해 신안, 함평, 담양 등 사군자 테마 축제를 개최하는 4개 지자체의 협업 선포식으로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