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가 주최한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가족문화제’가 지난 27일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500명의 유족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함께 걷는 4·3의 기억, 함께 밝히는 평화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4·3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유족 가족 간의 화합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제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진보당 제주도당은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를 투입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내란의 실체를 밝히는 중요한 사법적 판단"이라고 평가했다.진보당은 "법원이 오늘 평양 무인기 침투를 통한 북한 도발 유도와 비상계엄 명분 조성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며 "사필귀정이다"고 밝혔다.이어 "재판부는 윤석열 등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 했다고 판단했다"며 "사실이라면 이는 국가안보
17일 밤 제주시 한경면 제주산양큰엉곳에 반딧불이들이 짝짓기 상대를 찾아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며 어두운 숲길을 밝히고 있다. 산양큰엉곶 반딧불이 탐방행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고봉수 기자
빛으로 단장한 논산대교가 논산의 새로운 야간경관 랜드마크로 거듭났다.충남 논산시가 논산대교 일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도시의 첫 관문을 밝히는 새로운 야간경관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사업은 논산대교 일원에 특화된 경관조명을 조성해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야간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교량 상부에는 미디어 조명과 스트로브 조명을 적용해 다채로운 빛의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교각에는 은은한 조명을 더해 구조물의 입체감을 살렸다. 또 하부 공간에는 인
2주전
박찬대 민선 9기 인천광역시장 당선인이 타운홀 미팅을 연다.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박찬대 당선인이 20일 오전 9시 30분~11시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인천을 듣다, 미래를 잇다’를 열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석자들과 박찬대 당선인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갖는 한편 추첨을 통해 사전 접수한 일부 의견을 듣고 당선인이 견해를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사전 의견 접수는 인터넷에서 가능하고 현장에서는
제16회 반딧불이 곤충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충북농업기술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청정 자연환경의 지표 생물인 반딧불이의 생태를 알리고 도민에게 다양한 산업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 기간 야간 반딧불이 관찰을 중심으로 곤충 만지기, 어린이 세미나 등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체험은 매일 오후 3시부터 운영되며 곤충 모자 만들기, 천연염색, 비단벌레 공예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핵심 프로그램인 야간 반딧불이 체험은 매
6일전
어느 날 대학 시절, 교수님께서 도시칼럼 연재 참여를 권하셨다. 공직자로서 업무에 대한 생각을 대외적으로 밝히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말씀드렸지만, 교수님은 단호하게 답하셨다. “그래서 더 써야 한다.” 도시디자인 행정이 도시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풍경 뒤에 어떤 과정이 있는지 소개해 보라는 격려이자 권유였다. 고민 끝에 글을 쓰기로 했다. 도시의 풍경은 결코 '우연'이 아님을 말하고 싶었다. 도시디자인 행정의 본질도시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걷는 거리와 바라보는 풍경은 수많은 선택과 조정의 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로 중구의회 청사 확정
5일전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병도 “원구성 마무리되는 즉시 형사소송법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고생이 이재명 재판하라 핏켓들고 전철서 시위
거리에는 청소년들이 이재명 채판하라 외치고 있고2030과 대학생들은 부정선거 책임재 처벌을 요구하고 있고이재명 극열 지지층 개딸 이대녀가 등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키워드로 보는 진짜 조직문화 네 가지!
처음 취업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회사를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업무와 역할이 분명한 명확성, 일이 경력으로 남는 성장성, 성과를 납득 가능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공정성, 새로운 시도를 허용하는 도전성이다. 연봉과 복지도 중요하지만, 키워드로 다음 네 가지를 함께 살펴볼 때 입사 후 오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를 가능성은 높아진다. ① 명확성앞선 기사에서 살펴본 자료처럼 사람인 조직건강도를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6%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답했다. 조직건강도를 해치는 원인 1위는 불명확한 업무지시였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성구, 청년 영상 제작 지원 ‘청년 크리에이터’ 공모
4시간전
대구 수성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청년 크리에이터’를 다음 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공모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구·경북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청년 시트콤 부문 ▲뚜비 애니메이션 부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년을 건강하게 만드는 치유농업
4시간전
2024년 12월 국가통계포털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3%가 65세 이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앞으로도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36년에는 30%, 205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노년기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2025년 기준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은 전남, 경북, 강원, 전북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대도시보다 농촌과 자연환경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사업화 거점 조성 본격화
5시간전
칠곡군은 26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칠곡군 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첨단 농기계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 보고회에는 칠곡군과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황오동 ‘까마귀’식당, 취약계층·어르신 등 300명에게 따뜻한‘정성 한 끼’대접
2시간전
경주시 황오동 소재의 음식점 ‘까마귀’식당이 관내 취약 가구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까마귀’식당은 지난 24일 관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넷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