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31일까지 3일간 열린 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주 봄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가 사흘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며 31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경주소방서가 이달 29~31일까지 열리고 있는 돌담길 벚꽃축제를 방문해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축제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요기조기 찾아가는 공동치안활동’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경주경찰은 이날 돌담길 벚꽃축제 장소를 방문해 △QR코드를 활용 탄력순찰지 접수 △보이스피싱 예방 △지문사전등록 △교통사고 예방 △평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쯤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를 맞아 ‘요기조기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시하며, 축제의 안전과 질서 유지에 앞장섰다. 이날 돌담길 벚꽃축제 장소를 방문해 QR코드를 활용 탄력순찰지 접수, 보이스피싱 예방, 지문사전등록, 교통사고 예방, 평소 궁금했던 민원 안내 등 관련 홍보물품을 제공하며 범죄 예방홍보를 집중적으로 실
예년이면 이맘때쯤 거리에 흐드러진 벚꽃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개화가 늦어지면서 대구경북지역에는'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많아져 벚꽃축제를 며칠 늦추거나 연장하는 지자체가 늘어난 가운데 이제 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실질적으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벚꽃축제 시즌이 시작됐다. 경북 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를 당초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벚꽃 개화시기를 고려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릉원돌담길 일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저녁 시간에도 머무를 수 있는 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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