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는 5월 1일, 2025년 의원연구단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굴포천 생태하천 활성화 및 관리 방안 연구회’를 필두로,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오는 11월까지 자료수집·현황조사 및 분석,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제주시는 침체된 원도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 크루즈 및 국내외 관광객 상권 유입사업을 시작으로 5월에는 공실신규창업지원사업과 세일페스타를 개최하는 등 ‘상권활성화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상권활성화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한 데 따른 것으로 제주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이 함께 한다.상권활성화사업은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도심 상권을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최대 100억 원을 중소
‘김유신 문화거리’가 특화거리 준공 2년차를 맞았지만 기대했던 상권 활성화 효과는 아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울산 남구는 지난해 4월 말 약 10억7000만원을 들여 신정3동 도시재생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도로 포장과 조명 개선 등 생활도로를 정비하고, 김유신 문화거리 일대 공공 미술시설을 설치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했다. 그러나 7일 김유신 문화거리에 들어서자 잘 닦인 도로가 펼쳐졌지만 문화거리 자체의 매력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중간중간 설치된 스토리텔링 보드가 눈에 띄게 배치되지 않아 발길을 멈추게 할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이중섭거리 명동로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 등 상권기획자와 상인·주민·지방자치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 지역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 전략을 수립·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귀포시는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사업 주관기관인 ㈜학산경영법인과 함께 본격적인 상권활성화 전략 수립 및 사업 기획에 나설 예정이다.시는‘제주의 예술인 테마거
창원특례시는 최근 NC파크 사고로 침체된 마산권역 상권 회복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300억 원 규모를 투입해 ▲산호동 상점가 등 마산권역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별자금 지원 ▲경남은행과 연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 사업을 추진하고 별도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산호동 상점가 이용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여 상권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산호동 상점가 등 마산권역
침체된 하단상권에 새로운 활기가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부산 사하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상권활성화사업’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총 6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동안 하단역과 동아대학교 인근 상권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상권 특성에 맞춘 거점 공간 조성, 특화상품·브랜드 개발 등 상권 맞춤형 종합 지원 사업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사하구는 사업 공모 과정에서 부산형 급행철도망과 함께 2026년 개통 예정인 하단~
울산 울주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이 ‘미나리 고기호떡’과 ‘옥수수도넛’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대표음식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도입해 울주의 맛을 알리고, 먹거리 및 로컬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 관광 명소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난해 10월30일부터 지난 6월26일까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용역을 맡아 수행했다. 용역
울산 울주군 대표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이 ‘미나리 고기호떡’과 ‘옥수수도넛’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확보에 나선다. 울주군은 21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대표음식 개발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역 전통시장인 남창옹기종기시장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도입해 울주의 맛을 알리고, 먹거리 및 로컬 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 관광명소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지난 6월 26일까지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용역을 맡아 수행했다.용역 주요
사하구는 지난 12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하단역 일대 상권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 침체를 겪고 있는 하단 상권의 실태를 확인하고, 상인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때 동아대학교와 보건대학교, 인근 직장인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던 하단역 상권은 최근 배후지역 개발과 비대면 중심의 소비패턴의 확산, 유동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공실률이 빠르게 증가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사하구는 지난 4월, ‘2026년 상권활성화 공모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마산고등학교 야구부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에서 탈락했다.마산고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유신고등학교를 만나 2-11로 패했다.마산고는 팽팽하던 흐름 속 3회 초 대량 실점을 하며 어려운
경남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건수와 액수는 모두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첫해인 2023년 1069건·1억 3500만 원 규모였는데, 지난해 1152건·1억 3900만 원 규모로 늘었다.지난해 경남도와 18개 시군 전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억 원이
대전소방본부가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소방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보호와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재난 및 사고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위기 징후를 보이는 동료를 조기에 인식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