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부평 테마의거리'에 '힙스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HIP'S PARADE는 인천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부평구문화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함께 하는 MZ세대를 위한 문화축제다. ‘지역상권의 활성화’라는 목표도 있다.지난 4월 12일과 13일에 진행됐고 오는 19일과 20일 저녁 7시부터 다시 부평 테마의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 노래방, 시민참여 랜덤게임 등의 시민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래퍼 슬리피 등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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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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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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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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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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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20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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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Q] 하만 매출 3.2兆…영업이익 0.24兆
하만 매출 3.2兆…영업이익 0.24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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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4%↑…예상치 밑돌았다
중국 비야디의 1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29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BYD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1249억4000만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4년 만의 가장 완만한 증가세로, 애널리스트 추정치을 크게 밑돌았다.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이 재무실적 악화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BYD는 지난해 전 제품군에 걸쳐 가격을 인하,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인 폭스바겐을 제치고 입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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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큰 나눔으로…한전산업, 사내 봉사단 '2050 프렌즈' 2기 출범
한전산업개발이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4년 한전산업 2050 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2050 프렌즈’는 한전산업 본사 직원 36명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화합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함흥규 대표이사, 신태환 경영본부장, 김인섭 서포터즈 단장, 서포터즈 2기 단원 등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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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기술원, K-소방산업체 3곳 스위스 발명품전시회서 수상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2024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한 소방산업체 출품작 모두 은상 등을 수상하며 K-소방산업의 위상이 전 세계에 알렸졌다.기술원은 ‘제15회 소방산업대상’ 및 ‘소방산업 특허 상용화 지원’ 등 기술원의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엘라이트 ▲창창한 주식회사 ▲탱크테크와 함께 2024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 그 결과 참가업체 전원이 은상 2점, 동상 1점, 특별상 3점을 수상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29일 밝혔다.스위스 Sal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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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취임 2주년 회견, 한다고 봐도 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는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9일 채널A TV 뉴스에 출연해 '취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