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 당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러 사고 현장에 갔다가 화마에 휩쓸린 고등학생을 희생자에서 배제한 결정을 놓고 “기본권 침해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 참사가 발생한 지 26년여 만이다.인천시 인권위원회는 “재난 피해자 보호·구제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중
과거 여성 노동자 숙소로 사용되다가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문을 닫은 인천 서구 가좌동 낙원아파트를 철거가 아닌 건물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시설로 활용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만 활용 방안을 둘러싼 인천시 내부 이견과 철거를 전제로 한 공영주차장 조성 예산 삭감 등이 맞물리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를 위해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시선관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10층 다목적실에서 인천시장·교육감 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선거 사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예
주민 혼란 속에서 다시 열린 인천 서구의 서해구 명칭 관련 주민공청회에서 “구 명칭 재논의가 아닌, 법률 제정이 시급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19일 오후 4시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 관련 주민공청회.서구와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대전 서구가 청년 취업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청년 정규직 내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규직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 지역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단기 일자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채용-근속-정착’으로 이어지는 구조적인 청년 고용 안정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서구는 최근 3년간 33개 기업에 총 42명의 청년 인건비를 지원했으며, 이중 다수가 실제 정규직 채용 및 고용 유지로 이어졌다. 사업 모집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 주소를 둔 5인 이상 기업이
함양 휴천면 주민자치회는 휴천면 복지회관 2층에서 ‘2026년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정성환 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휴천면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을 잇는 소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이날 논의된 의안은 2건으로,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 마을 안내 야간 표시등 사업 진행 논의와 2026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세부 현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장운식 휴천면장은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연세와병원과 의료복지 향상과 상호 협력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연세와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주안복지재단 구성원 및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의
새만금개발청은 한파와 대설로 인한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1월 22일 새만금 사업지역 내 주요 기반시설을 점검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기상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새만금 사업지역 내 배수시설, 도로, 위험사면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제설장비 점검상태, 위험 시설물의 안전조치 여부 등 혹한기 대비현황을 점검했다.특히 결빙 취약 구간과
인천에서 90대 노모가 딸에게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 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혐의로 딸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위인 B씨에 대해서도 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부평구 산곡동 자신의 주택에서 함께 살던 모친 C씨의 얼굴과 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지난해 중반까지 그저 그런 낸드 플래시 메모리 업체로만 보였던 샌디스크가 AI 새대 블루칩으로 환골탈태했다.주가도 5개월 만에 976% 급등하며 드라마틱한 반전 드라마를 썼다. 한때 디지털카메라용 메모리 카드나 USB 드라이브로 익숙했지만 샌디스크는 이제 AI 시대 대표적인 수혜주로 급부상한 모습이다.셔우드 최근 보도를 보면 작년 8월, 미국에서 열린 반도체 컨퍼런스 당시만해도 분위기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2026년 성장세가 완만할 것이라 내다봤다. 하지만 9월부터
조천농협은 지난 22일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공익기금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이용으로 조성된 하나로마트 수익 일부를 재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진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됐지만, 도덕성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임명 강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낙마시 장기 수장 공백에 따른 정책 공백 역시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대통령의 선택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기획예산처는 출범 20여일이 지나도록 초대 장관 없이 운영되고 있다. 연초 예산 편성과 중기 재정 전략 수립 등 굵직한 과제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 가운데, 수장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재정 컨트롤타워의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관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청문회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최초로 ‘통합강원관’을 운영한 결과, 계약추진액 8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됐다. 도는 지난해 강원관을 단독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강원관·강원테크노파크관·원주관으로 분산돼 있던 전시부스를 ‘통합강원관’으로 일원화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했다.이번 CES에서 통합강원관 참가기업은 전년 10개 사에서 19개 사로 90% 늘었으며, 상담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역 연극인 복지 및 극단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뒤 △기업 메세나 지원 △울산 ‘연극인 상조회’ 기능 강화 △울산 ‘연극인 장학회’ 설립 △울산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울산 ‘연극 전용 소품 및 세트 보관소’ 확보 △‘울산연극인의 날’ 제정 및 ‘울산연극인상’ 지원 강화 △울산연극협회 ‘합동 공연 상설화’ 등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20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15일, 면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각계각층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교실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이어 시정 설명, 서운면 주요 현안사항 발표, 2025년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건의사항 검토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지역 현안사항 발표에서는 윤춘호 상북산 이장이 주민 대표로 나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
산림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과 국민불편해소 성과를 꾸준히 축적하면서, 적극행정이 조직전반의 업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상·하반기에 발굴해 연말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포상했으며, 국민생활과 안전에 파급효과가 큰 장기 미해결 문제를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적용을 이어가고 있다.이같은 노력의 결과, 산림청은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주관하는 범부처 적극행정
대전 동구가 보훈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10개 보훈단체가 참석해 운영 현안과 애로사항, 정책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봉규 동구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은 “보훈단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줘 감사하다”며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깊이 새기고, 의견들을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7억 959만원으로 전년 대비 51.7% 감소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8% 줄어든 1410억 5711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41% 감소한 127억286만원이다.회사는 “업황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23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202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도민에게 가장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도약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군지부장 및 사무소장들은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2026년 경영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농업·농촌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특히,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농업인과 농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또, 취약계층 대상 포용금융 강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을 통한 ‘모두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28일 개장, 운영을 시작한다. 대전교통공사는 역사적인 운영을 시작하는 유성복합터미널의 28일 개장을 앞두고 인근 구암역의 안내표지 보완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이후 도시철도 연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승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구암역 역사 내·외부 안내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터미널로 이동하는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유성시외버스정류소 및 고속버스터미널로 표기된 안내를 ‘유성복합터미널’로 교체하
충북 청주 청남농협이 금융자산 5천억원을 달성했다.청남농협은 지난 22일 본점에서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 기념패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이경래 농협 청주시지부장이 참석해 금융자산 5천억원 달성을 축하했다청남농협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꾸준한 신뢰를 바탕으로 예수금과 대출금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이번 금융자산 5천억원을 달성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안정숙 청남농협 조합장은 “이번 금융자산 5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