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행정과 의회 중심의 기존 입법 관행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지역 규칙을 설계하는 ‘상향식 마을 조례‘ 제정에 나선다.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최근 공도읍 ‘가치공도‘에서 ‘우리 마을 조례 만들기‘ 연구모임의 첫 삽을 떴다. 이번 모임은 단순한 행사성 워크숍
울산시교육청이 학생 자율성과 주도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착수했다. 전교 학생회장 선거 출마 과정에서 교사추천서를 요구하는 지침이 인권침해 논란으로 번진 데 대해, 교권보호와 학생인권 간 제도적 기준 마련 필요성을 잇달아 보도한 이후 후속 조치에 나선 것이다. 시교육청은 학생 자치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마다 편차가 있었던 자치활동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이를 뒷받침할 행정적·재정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10일 도의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기획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지방자치 성숙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경기도의회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과 함께 주최하고, 경인행정학회가 주관하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후원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한 책임의 과
해남군은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례법 제정에 따른 대응과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지역 발전 전략을 종합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7월 출범 예정인‘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행정·경제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고, 통합경제권 속에서의 해남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검토를 통해 발굴한 61개 대응과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의 이행과제와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2월 9일 바이오의약 산업 발전과 법적 분쟁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KBIOHealth의 법무역량을 강화하고, 바이오의약 산업 발전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법률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바이오의약 산업 관련 법적 분쟁 예방 및 해결을 위한 법률지원 ▲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규제 개선 및 가이드라인 제정에 관한 공동 연구 ▲ 연구개발 및 기술서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이종숙 의원은 26일 정책 제안자인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위풍당당’ 아동들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아동 마음안녕 증진 조례」 제정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5일 공포·시행된 「강서구 아동 마음안녕 증진 조례」의 제정 과정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에 참여한 아동들과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조례는 이종숙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 1월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종숙 의원
제17회 울산야구대회 우승팀이 지난 1일 모두 가려졌다. 울산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이끈 감독들과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들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개인보다 팀 전체 단합이 핵심”◇토요리그 감독상 비타돌스 조영준“연습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토요리그 우승팀인 비타돌스 조영준 감독은 “우리 팀은 단순히 경기를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장하는 팀”이라며 “선수 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의 단합과 진정성 있는 자세를 더 중시해왔다”고 말했다.이어 “그 과정이 쌓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
가야금 연주자 추정현이 공연 ‘추정현의 가야금 ‘시간의 매듭’’을 통해 가야금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한 무대에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록으로 남은 옛 음악에서 출발해 산조의 원형을 거쳐 동시대 창작에 이르기까지 가야금의 흐름을 하나의 서사로 엮은 기획이다.추정현은 오랜 시간 산조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오며 그 뿌리가 결국 풍류 음악과 맞닿아 있다는 관점에서 이번 공연을 구상했다. ‘시간의 매듭’은 그 고민의 연장선 위에서 가야금이라는 악기가 지나온 시간의 층위를 음악으로 풀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공작기계 제조사 에이비프로바이오가 감자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 거래정지 해제 대상은 에이비프로바이오 보통주다. 해제 사유는 감자에 따른 주권 변경상장이다.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일시는 2026년3월12일이다.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30조다.거래소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시행세칙 제26조에 따라 매매거래 재개일의 장 개시 전 시간외매매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주가는 3
영어 교육의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 단어와 문법을 암기해 시험 점수를 올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로 듣고 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기술이 교육 현장에 도입되면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학습과 즉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