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와 분석은 맥락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사람의 정상 체온이라는 맥락이 없다면 섭씨 45도를 정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매튜 밀러 글로벌 태블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사장은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데이터팸 서울 2026’에서 AI 시대 데이터 분석의 핵심으로 ‘맥락’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세일즈포스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는
글로벌 엔터테크 기업 빅크는 자사의 통합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빅크 앱 4.0’이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드와 국내 디자인 인증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플랫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빅크 앱 4.0’은 제23회 스티비 어워즈 IBA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 스티비 수상을 비롯해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인증 제도인 2026 굿디자인 코리아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부문에도 최종 선정됐다.이번
ICT 인프라 및 AX 최적화 솔루션 전문기업 위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수요기업 예스티를 중심으로 위존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컨소시엄은 ‘AI 기반 반도체 장비 조립라인 디지털전환·품질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숙련 인력과 수기 문서에 의존해 온 조립·검사 공정을 디지털·지능화하게 된다.예스티는 반도체 장비 조립 현장과 조립 절차서·도면·검사 기준, ERP 연계 환경을 제공하고 현장 실증을 맡는다.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로 결정됐고, 기존 주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지난 2년여 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계열사를 대폭 줄이는 등 성장 사업 중심으로 거버넌스를 정비해 온 카카오는 AI 시대에 맞는 실행 속도와 자본배분 체계 정립을 위해 서로 다른 특성과 성장 단계를 가진 사업의 분리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두 주체가 본연의 성장 과제에 집중하고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발굴·육성한 창업기업 5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에 선정돼 총 7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딥테크 팁스는 국가 12대 신산업 분야에서 고도화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제도로, 최종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3년간 최대 15억원의 후속 R&D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제도 개편으로 일반 팁스 이후 고도화 연구를 이어가는 후속 트랙 구조가 본격화됐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백스다임, 노즈워크, 아트라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2026년 2분기 정례 IR’을 개최하고 2분기 경영 실적과 발표와 함께 주요 사업 현황, 하반기 전략을 공개했다.쿠콘의 2분기 개별 기준 매출은 179억6000만원, 영업이익 49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6.3%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도 각각 12.2%, 10.9% 늘었다.데이터 부문은 금융 마이데이터 신규 고객 확대에 힘입어 매출 86억5000만원, 영업이익 27억2000만원에 영업이익률 31.5%를 유지했다. 페이먼트 부
구글 클라우드가 25일 금융 서비스 및 법률 산업에 특화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각각 패키지형 솔루션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두 제품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특화 솔루션 시리즈 첫 번째 제품군으로 프리뷰 버전으로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에 제공된다. 각 솔루션은 별도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산업별 AI 기능을 제공한다. 맞춤형 에이전트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스킬(ski
행정안전부가 청년·무주택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유치 및 신산업 투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지방세제 개편안을 내놨다.행안부는 26일 지방세발전위원회를 열고 ‘주거·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주도 균형성장’을 위한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개편안은 지방자치단체 합동 제도개선 토론회와 지방세 감면 통합심사 등을 거쳐 마련됐다. 주거·민생안정, 지역주도 균형성장, 사회연대경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세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도 담았다. 개정 대상 법률은 지방세기본법,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다음달 2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목천읍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K-컬처, 세계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상징성과 한류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진행된다.
산업전시관은 K-
IBK기업은행이 해외 법인장에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기업은행은 본부장급 개방형직위 공개채용을 통해 장지규 신임 IBK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을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해외 법인장을 외부에서 영입한 것은 기업은행 창립 이후 처음이다. 은행 측은 '변화를 통한 도약'을 경영방향으로 내세운 장민영 은행장의 조직 혁신 행보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장 신임 법인장은 국내 금융기관에서 글로벌 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다년간 근무해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네트워크를 갖
청주지방법원에 사제 폭탄이 설치됐다는 메일이 접수돼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26일 오전 10시26분쯤 충북 청주지방법원 민사과에 “청주지방법원과 그 주변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경찰은 해당 메일이 일본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청주를 비롯해 인천·대전지법 등에도 같은 내용의 메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메일에는 “이날 오후 1시34분부터 오후 7시30분 사이에 ‘아세톤 퍼옥사이드’ 사제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법무부가 ‘광주출입국 직원 및 배달대행업체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해당 직원의 부적절한 업무 처리를 확인하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법무부는 26일 자체 감찰을 진행한 결과 해당 직원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달대행업체와의 유착 등 범죄 혐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해당 직원을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했다.이번 조치는 광주출입국 직원과 배달대행업체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법무부는 감찰을 통해 확인된 업무 처리의 문제점을 토대로 수사기관의 수사를
사는 지역에 따라 주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구조가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전체 통행의 37.0%가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인 반면 강원은 5.3%에 그쳐 약 7배 차이가 났고 전국 시·군·구 단위 252곳 가운데 119곳은 대중교통 이용 비중이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대도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대중교통이 열악하다는 얘기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26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2024년 기준 교통 수단 분담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하루 평균
취임 1년을 맞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지난 1년이 무너진 당을 일으키고 흩어진 보수를 결집하는 시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승리의 교두보를 쌓는 시간”이라며 “당원 중심 정당을 토대로 ‘민생정당’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제대로 싸울 인재들로 당을 채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당내 반대로 제동이 걸린 당협위원장 당원직선제를 관철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그는 “지난 1년, 저는 무엇보다 당원의 주권 강화에 힘을 쏟았다. 당원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가 회사를 둘로 쪼갠 배경에 경영진의 상당한 시간이 자회사에 묶여 있다는 진단이 깔려 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카카오 이사회가 다룬 비경상 의사결정과 최근 1년 내부 투자심의 안건 80% 이상 카카오 본체가 아닌 자회사 관련으로 카카오 리더십이 인공지능 시대에 빠르게 대응해 움직이지 못했다는 것. 21일 인적분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이같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과거 5개년 카카오 이사회의 비경상 의사결정 가운데 23건이 자회사 안건이었고, 이는 전
국가정보원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사이버 안보 행사 ‘사이버 서밋 코리아’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국제정보교류회의 △컨퍼런스 △국제사이버훈련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대학생 논문 발표회 △청소년 화이트해커 아카데미 △전시 홍보 부스 운영 △국정원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7일 개회식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엑토르 카사스 아르헨티
구글 클라우드가 25일 금융 서비스 및 법률 산업에 특화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각각 패키지형 솔루션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두 제품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특화 솔루션 시리즈 첫 번째 제품군으로 프리뷰 버전으로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에 제공된다. 각 솔루션은 별도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산업별 AI 기능을 제공한다. 맞춤형 에이전트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스킬(ski
청주지방법원에 사제 폭탄이 설치됐다는 메일이 접수돼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26일 오전 10시26분쯤 충북 청주지방법원 민사과에 “청주지방법원과 그 주변에 사제 폭탄을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경찰은 해당 메일이 일본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청주를 비롯해 인천·대전지법 등에도 같은 내용의 메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메일에는 “이날 오후 1시34분부터 오후 7시30분 사이에 ‘아세톤 퍼옥사이드’ 사제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반도체 장비·재료 업체 에프에스티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에프에스티는 2026년 8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7월 24일이다.이번 주총에서는 안건 1건이 상정됐다.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의 건은 보통결의 안건으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 33.3%, 의결권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 100%로 가결됐다. 찬성 714만7082주, 기권 197주가 행사됐다.에프에스티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