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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예산 설계, 학교와 함께 미래 교육… 철원교육지원청, 참여교육 실현

2시간전
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담고, 학교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철원에서 마련됐다.

예산은 주민과 함께 설계하고, 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철원교육지원청이 참여와 협력 중심의 교육행정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철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청사 3층 강당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와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교육재정과 학...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분야의 미래 인재들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소방방재공학전공 학생들이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소방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로 발돋움하고 있다.강원대학교는 소방방재공학전공 김성운 학생과 김국회 학생이 한국소방시설협회가 주최한 ‘2026년 소방인재 양성지원 장학생’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소방인재 양성지원 장학금’은 한국소방시설협회가 미래 소방산업 발전과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운영하는 장학사업이다. 전공 역량과 학업
아흔 해의 시간은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삶이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 남긴 발자취가 켜켜이 쌓여 만들어낸 깊은 울림이다.25일 오후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는 채영주 회장의 구순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정학 동해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인들이 함께해 인생의 아흔 번째 여정을 축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행사장은 축하의 박수와 웃음, 그리고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발
평창군의 여름이 배움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풍성해지고 있다. 지역사회 리더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부터 전통시장 야시장, 도시재생과 연계한 미식축제까지 이어지며 공동체의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평창군과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6년 평창군 사회단체장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폭력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이번 교육에는 지역 사회단체장 50여 명이 참여해 성평등과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이
춘천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흩어져 있던 청년 지원 정책을 한데 모으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23일 열린 제35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춘천사회혁신센터 민간위탁금 변경 동의안’이 원안 의결됨에 따라 사회혁신센터의 기능 확대와 청년정책 실행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행정안전부 주관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춘천시는 확보한
한 장의 오래된 사진이 잊고 지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링 위로 불러냈다. 동양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동해시 권투체육관을 이끌고 있는 박원 관장은 최근 20대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보며 잠시 말을 멈췄다. 사진 속 주인공은 대한민국 복싱의 살아있는 전설, 전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 홍수환이었다.박 관장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늘 마음속에 있었지만 어느새 잊고 지냈던 사진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고 옥희 여사와 함께했던 추억도 자연스럽게 떠오른다"고 회상했다.그의 손에 들린 사진은 단순한 기념사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교육위원회의 첫 공식 현장 의정활동에 나서며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교육위원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주시 일원 교육기관을 방문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교육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의 첫 현장 행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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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시간 동안 이어진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 세워진 첨단 물류시설이 한순간 대형 재난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피지컬 AI와 물류 자동화가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동안 정작 그 이면에 숨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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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675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 3188억원 △영업이익 305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실적은 무쏘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과 신시장 진출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 등에 힘입어 2023년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이러한 성과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판매 물량 증대 등을 통해 이익을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정영두 김해시장 특단의 인사 처방전이 기대된다-이봉우/취재본부장김해시의 새 시정이 출범됐다. 시 공직사회가 반복되는 균형 잃은 인사 불만에 대한 기준 있는 해결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정기인사와 보직인사를 앞둔 시점이다.청내 공직자들의 술렁임이 화두로 긴장감이 감지되고 있는 분위기를 볼 수 있다.특히 다수 공직자들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청내 공직자들의 사적 모임 즉 사조직이 문제점으로 등장,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사실관계를 밝히는 인사권자의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지
검찰이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영준 대표기자=푸른한국닷컴...
“대가 지급해 인수…발전수익 전액 농업기반시설 재투자”가격경쟁 차단 평가기준 개선…사업별 SPC 방식도 검토 한국농어촌공사가 수상태양광 사업자에게 발전설비의 최대 30%를 사실상 무상으로 요구한다는 논란을 정면 반박했다. 공사가 인수하는 발전시설은 대가를 지급하는 유상 매입이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농업용수 공급과 노후 수리시설 보수, 재해 예방에 전액 사용한다는 설명이다.다만 과거 일부 사업에서 양수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제시된 사례는 있다고 봤다. 공사는 과도한 가격경쟁을 막기 위해 2025년부터 양도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발표한 ‘중고령층 일자리 모델 개발 연구’1) 중고령자의 재취업시장을 분석하여 관심을 끈다.1) 김철희, 김봄이, 안준기, 정지운, 장수아, 유한구, 한상근, 중고령층 일자리 모델 개발 연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기본연구, 2026 1. 중고령층 노동시장 및 노동이동 실태 분석• 재취업률 63.7%, 그러나 ‘좋은 일자리’는 줄었다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은퇴는 더 이상 경제활동의 끝이 아니다. 많은 중고령층은 퇴직 후에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본
하이엔드 PC 시장에서는 부품 사양만큼 냉각 설계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최상위 CPU와 그래픽카드는 발열량이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지속 부하 상황에서 성능을 유지하려면 수로 구성과 팬 배치, 에어플로우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 이에 따라 개별 부품 조합보다 시스템 단위 설계를 전제로 한 커스텀 수랭 구성이 하나의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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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월세가격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전세 물건이 줄어 전셋값이 치솟고 그 수요가 월세로 넘어오면서 또 가격이 오르는 연쇄 현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28일 KB부동산 월간 주택 시계열에 따르면 이달 인천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104.2를 기록했다.지난달 104.1 대비 소폭 오른 것이자 2015년 12월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치다.이 지수는 중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95.86㎡ 이하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월세 급등은 아파트 전세 수급의 균형이 깨지면서 시작했다.KB 월간 전세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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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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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불법 행위에 '징벌적 과징금'이 도입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29일 "마약류취급자 등의 중대한 법 위반행위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고 위반사실 공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마약류 취급자 등이 업무 정지 처분 대상이 될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업무 정지 처분을 갈음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1일 3만 원, 최대 12개월 기준으로 산정되는 현행 과징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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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을 보면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현행 법령상 기능장에게도 500억 원 이상뿐만 아니라 700억 원 이상의 일부 공사에서 현장대리인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실무 경력 2년의 기술사까지 배출하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건물의 구조적 안전을 책임지고 복잡다단한 전 공정을 총괄해야 할 최고 권위의 ‘기술사’ 제도가 정부의 단편적인 정책과 자격 요건 완화로 인해 그 존립 기반마저 위협받는 형국이다.“기술사=기능장이라는 현행법”현행 건설산업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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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이종 기업 간 기술 결합 모델이 등장했다. 장기기억 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는 STX엔진과 방위산업 특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전략적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STX엔진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설비를 공급하는 한편, 양사가 방산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사업화하는 구조다.디노티시아는 방산 특화 AIDC의 기획·개발을 맡고, 벡터 데이터 처리장치인 VDPU와 AI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