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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오염수 저장 탱크, 내년부터 해체…2026년까지 이어진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저장 탱크를 내년부터 해체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산케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부터 바다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했는데, 이에 따라 비워진 저장 탱크 21기를 내년 1월부터 순차로 해체한다.

현재 원전 부지에는 1000여개의 탱크가 있다.

이달부터 탱크 아랫부분 및 배관의 잔여 오염수를 처리하고 배관을 철거하는 작업 등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저장탱크의 총 해체 기간은 내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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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인 17일 울산시 남구 옥동공원묘원이 성묘객들로 붐비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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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 기간중 역대 최대 규모인 120여만명이 해외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이틀 휴가를 내면 다음 주 일요일까지 최장 9일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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