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체장미달 대게를 불법 포획해 유통시키려던 일당이 해경에 검거됐다. 특별단속이 시작된 지난달 이후 모두 7명이 불법 포획 혐의로 체포되는 등 동해안 어족자원인 대게 불법포획이 기승을 부리면서 해경이 관련 범죄에 대해 무관용 단속의지를 드러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입항 중인 어선 A호를 대상으로 정밀 검문 검색해 연중 포획이 금지된 체장미달 대게 220마리를 갑판 하부 비밀 어창에서 적발했다. 이날 해경은 대게 불법포획과 관련된 첩보를 입수한 뒤 해당선박의 입항할 시점에 덮쳐 어창에 몰래
더불어민주당이 대구지역 AX 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정책 실용주의’로 대구의 문을 두드리는 민주당의 행보가 실제 예산 집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성적표로 연결될지 주목된다.21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관 245호 제3회의장에서 ‘AX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정청래 당 대표의 대구 수성알파시티 방문 당시 지역 기업인들이 토로한 ‘예산 소외론’에 대한 응답 차원으로 마련됐다. 정 대표가 “현장의 고민을 국회로 가져가 답을 내놓겠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ZERO·산불 OUT 결의대회’를 열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이동욱 경산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26개 지역기관·관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 낭독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 △피켓 퍼포먼스 △산불 OUT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을 낭독해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강
안동시는 경로당 회계 업무를 지원하는 행복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1층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34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은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지원 내용 및 정산 시 필요한 항목별 집행 기준 △정산서류 작성 방법 △회계처리 유의 사항, 체크
경주시가 21일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 일정에 착수했다. 새해 첫 읍면동 방문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 질문에 즉각 답변하는 토론형 소통을 전면에 내세우며, 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 맞춤형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오전 북경주 행정복지센터, 오후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 현장소통한마당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각 지역별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읍에서는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 여건
양돈장 ASF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국 확산’ 의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과거에 발생하지 않거나, 야생멧돼지 ASF가 검출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양돈장 ASF가 속출, 위기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살처분 조치와 함께 상당수 농장이 이동제한에 묶이며 설 명절을 앞둔 돼지고기 시장에도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진은 지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마을 자체 재원으로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27일 수원리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 아동에게 500만원, 둘째부터는 각 10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아기를 포함해 3대가 수원리에 거주해야 한다.수원리 마을은 오는 30일 정기총회에서 7명의 신생아 부모에게 총 55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한다. 수혜 대상은 첫째아 3명 1500만원, 둘째아 3명 3000만원, 셋째아 1명 1000만원이다.수원리는 2024년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원한
제주에너지공사는 27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현장에서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준공식을 개최하고, 설비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동 제안해 채택된 정책 과제다.공사는 한국동서발전, LG에너지솔루션, 에퀴스에너지코리아와 함께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북촌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더해지면서, 사업을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중앙급
IBK기업은행은 신임 부행장 2명을 포함해 총 2362명이 승진·이동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장민영 행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로, 생산적 금융, 포용 금융,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금융'과 디지털 시대의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는 최고경영자의 의중이 충실히 반영됐다. 이번 인사에서 신임 윤인지 부행장과 오정순 부행장이 선임되면서 여성 부행장은 총 4명으로 확대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보안패키지 4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입법은 약 3,000만 건 이상으로 추산되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최 의원은 “쿠팡이 유출 건수를 3천 건이라고 축소 발표했지만, 경찰 수사 결과 실제 피해는 1만 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국민안보를 위협하는 디지털 재난”이라고 지적했다.최 의원이 발의한 ‘보안패키지 4법’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27일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전입한 직원 및 실무 역량 배양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신규 전입 직원들이 의회 운영 시스템을 빠르게 이해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의회 내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으로 진행, 주요 내용은 ▲느영나영 함께 알아가는 도의회 가이드 ▲보도자료 작성법 마스터 가이드 ▲의정자료센터 활용법 등이며,
봄을 앞두고 산림청의 행보가 분주하다. 산불조심기간을 앞당기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는 것은 기본이다. 올해 산림청 행보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대규모 R&D 투자와 정보시스템 교육 등 이른바 ‘예측’과 ‘예방’이라는 소프트웨어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지난해 산불 피해가 남긴 뼈아픈 기억이 있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은 459건으로, 전년 279건보다 64.5% 증가했다. 특히 피해 면적은 10만5087.77ha로, 전년도 131.94ha와 비교해 약 797배 확대됐다.특히 지난해 3월 경북에서
연천군은 지난 26일 읍·면 맞춤형복지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천형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역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연천형 통합돌봄 사업 설명과 추진 방향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보건의료 및 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담당자와 서비스 제공 기관의 역할을 중심
영등포구가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지원과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임대료 부담, 소비 위축 등이 겹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단기적인 처방을 넘어, 사업을 지속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춘 지원책을 마련했다.먼저 구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활용해 총 7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연 1.5% 저금리로 자금을
디지털자산 수탁회사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은 법인 가상자산 투자 허용에 맞춰 상장법인의 엄격한 내부통제에 최적화된 맞춤형 커스터디 서비스 ‘KDAC-L’을 공식 출시했다. 이는 금융당국의 ‘법인 가상자산 투자 가이드라인’ 제정 움직임 등 제도권 도입 가시화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KDAC-L’은 가상자산 투자를 고려하는 상장법인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회계 감사’와 ‘공시 의무’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KDAC-L은 100% 콜드월렛 보관, 멀티시그/MPC 기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기도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후테크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26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경기도 대표 기후테크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후·에너지·산업 전환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스케일업까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2026년 사업에서는 기후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까지 지원 대상
AI 기반 CRM 마케팅 플랫폼 데이터라이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NRF ‘리테일즈 빅 쇼 2026’에 전시 부스에 참가해 글로벌 이커머스 및 리테일 업계 관계자들과 CRM 및 마케팅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NRF ‘리테일즈 빅 쇼’는 매년 약 4만 명 규모의 글로벌 리테일 및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기술·마케팅·운영 전반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다.행사 기간 동안 데이터라이즈 부스에는 200명이 넘는 글로벌 이커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