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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나비대축제, 12일간 22만 명 방문···역대 최다 기록

8개월전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다양한 생태 체험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가득해서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늘어난 22만4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입장료 수입만 8억4900만 원을 기록했다.

지역 주민이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2억9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축제장 내 편의점이나 체험 부스 같은 입점 업체들도 7억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 총매출이 무려 10억7000만 원을 넘겼다.

축제가 지역 경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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