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8월 26일, 동탄시티병원에서 열린‘2024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현판식에 참석해 화성 맞춤형 복지의 확대를 기대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재가복지센터장, 동탄시티병원장 등 내·외빈이 함께했다.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우리 사회가 초고령 시대로 접어들면서‘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 의료센터’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경기 화성시의회는 8월 31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린 ‘제20회 화성예술제’에 참석해 백만 화성시민의 축제를 함께 했다.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최은희 의원 등 시의회 의원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 화성문화원 등 내·외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올해 스무 번째로 맞이하는 화성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한마당”이라며 “예술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눌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예술을 나누고 즐기며 여러분의 삶을 환하게 밝히는
화성시의회는 21일 컨벤션 더힐에서 열린 ‘화성문화원 10만 문화 벨트 네트워크’발대식에 참석해 화성시 문화 협력과 상생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에서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이용운, 송선영, 이해남,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연구원,
경기 화성시연구원은 28일 동탄 LH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화성시연구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고 화성시 29개 읍면동 대표 및 화성지역 대학생 148명으로 구성된 시민연구참여단의 출범식을 겸해 개최했다.또한 ‘화성특례시의 이해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화성시연구원의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 국회의원 관계자, 관내·외 대학총장, 화성도시공사 등 유관단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화성시 복지페스타 ‘화성의 복지, 당신이 있어 빛이 납니다’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복지발전 분야 유공자 62명에 표창장을 수여해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2부 ‘빛
경기 화성시의회가 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까지 1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다가올 행정 사무 감사의 기초 자료가 될 행정 사무 감사 계획서 심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된다"며 "의원들께서 시민 복지와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시회가 끝나면 추석이 시작되는데 서로를 살피고 나누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가족과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정수 경기 화성시의회 의장이 추석을 앞둔 5일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배정수 의장은 동탄동행주간보호센터와 동탄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화성지역 특산품인 수향미 300㎏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여건과 운영상 어려움을 듣고 격려했다.배정수 의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영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관련 정책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동탄행복한지역아동센터는
배정수 경기 화성시의회 의장은 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 의회의장 30여 명이 참석해 지방 의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이번 정례회는 제171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후 주요 심의 안건으로 ▲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 선출 건 ▲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 ▲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 차기 정례회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9월 4일, 화재 소식을 접하고 양감의 한 접착제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화재가 난 공장은 화성시 양감면 용소리에 위치한 접착제 공장이며 2시 20분쯤 화재가 시작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유해 화학 물질이 보관돼 있고 인근 공장에 불이 번질 수 있어 신고 접수 3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배정수 의장은“인접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상황에 적극 대응해달라.”라고 하며,“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의 안전에 유의해 달라. 화성시의회도 시와 협력하여 현장 복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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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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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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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관내 농·축협 대상 하반기 연체감축 기필달성 전략회의 개최
경남농협은 10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 및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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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 분산원장 기반 원타임 인증키 체계 ITU-T서 국제표준 사전 채택
에프엔에스벨류는 자체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 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에서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채택된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이는 소지기반 인증기술로, 개인정보 탈취에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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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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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자·기업들, 구글 제미나이 쓰기 너무 어렵다"...사용자 편의성 도마위
구글이 생성형AI 레이스에서 오픈AI를 추격하기 위해 선봉에 투입한 제미나이가 기업과 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경쟁사보다 쓰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디인포메이션이 16일은 개발자들 및 기업들이 제미나이를 쓰도록 지원하는 구글 직원 몇명과 인터뷰를 기반으로 이와 관련한 내용을 공유했다.이중 기존 AI 모델들에서 추론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토폴로지 창업자 에이던 맥라우린은 오픈AI API는 처음 써보려고 했을 때 사용하기까지 30초 걸렸지만 제미나이는 4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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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신생아 맡을 인력 없다..."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전공의 7명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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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중 치료실 전공의 단 7명뿐으로 2019년 122명 대비 94.3%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할 전공의 등 관련 인력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 조산아, 다태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의료공백으로 신생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 전공의가 단 7명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51개 병원 중 전공의가 있는 곳은 5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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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기상청 연구직 논문 175 건 부실의심학술지 게재...예산지원 4억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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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기상청의 연구직 논문 175 건이 부실의심학술지 게재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정부 예산 지원만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 17일 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은 "최근 5년간 정부 지원을 받거나 성과로 인정된 기상청ㆍ환경부 연구직 논문 중 175건이 부실의심학술지에 게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게재료, 번역료, 교정료 등 국가가 지원해준 예산 역시 약 4억 6,74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우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부 소속ㆍ산하 공공기관 연구직이 최근 5년간 발표한 논문 중 127건이 부실의심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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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캠핑카 수로에 빠져 60대 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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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한 캠핑카가 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오전 10시17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캠핑카 업체 인근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캠핑카가 도로 옆 수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로 이송된 뒤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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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택스 사칭 피싱 이메일 주의보”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7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와 구청들이 위택스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다고 공지했다.위택스는 주민세,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온라인 시스템이다. 지자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커들은 위택스 도메인을 가장하거나 비슷한 도메인으로 피싱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해커들은 ‘주민세 체납 독촉장’라는 내용으로 이메일을 열람하고 파일을 다운로드 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문